이번에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30대 중반남 입니다...
차값만 해서 예산은.. 700~1000 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첨엔 아방XD를 봤는데...
오래되고 기름많이 먹는다고...
비슷한 레벨의 감마엔진(?) 을 탑재한 뉴쎄라토가 좋다는 글을 봐서...
뉴쎼라토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뉴쎼라토는 매물도 아방에 비해서 적고...
킬로수도 적은 차량이 많이 보이고..
차량 어떤지 궁금합니다..
뉴쎄라토 나왔을때 판매도 많이되지 않았다고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많이 안된 이유라도 있나요..?
대체로 차량에 문제가 없다면 가성비가 괜찮은 뉴쎄라토가 땡겨서요...
그리고..
연식대비 키로수가 너무 적은 차량은 어떨까요..?
1년에 1만도 안뛴 차량이 보이는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너무 운행을 안한 차량도 안좋을까요..?
너무 많이 뛴 차량은 소모품 교체주기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안뛴 차량도 방치?된 차량으로 보일수 있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킬로수보다 관리 상태를 보는것이 중요하지요.
쎄라토차량은 연비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글 내용처럼 많이 판매되지 않은 차량입니다.
따라서 구입은 할수 있으나 나중에 재판매하실때 감가가 많이 될꺼라고
예상되어집니다. 중고차시세는 인지도를 포함하기때문에
다른 소비자가 많이 찾아야 제 가격을 쳐 주기때문이죠 ^^*
2006년9월쯤? 쎄라토에서 뉴쎄라토로 넘어오면서 타이밍체인 엔진으로 바꼈죠.
그러나..아반떼hd는 2007년9월인가..그때 포르테 엔진(cvvt)으로 다시 바꼈어요.
뉴쎄라토는 포르테가 출시될때까지 계속 구형 엔진을 올려서 팔았구요.
따라서.. 구매하시려면 07년9월 이후의 아반떼hd가 뉴쎄라토보다 다음세대의 차량이므로 구매를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구매자 입장에서 타이밍 벨트인지 체인인지 정도만 구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기아차와 현대차가 번갈아서 세대교체를 하고있는데 현대차가 조금 빨라요.
자세한 엔진 설명은 다음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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