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7500키로를 타고 있으며 4만키로가 되면 미션오일을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차는 2012년식이고 미션은 악명이 자자한 자트코 4단미션입니다.
인터넷에서 스파크 미션오일쿨러를 달면 변속충격도 덜하고 이것저것 좋다고 하는데
스파크 차주분들이나 차주였던 오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그냥 미션오일쿨러를 달 돈으로 까까나 사먹을까요 아님 큰맘먹고 오일쿨러를 달까요?
현재 37500키로를 타고 있으며 4만키로가 되면 미션오일을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차는 2012년식이고 미션은 악명이 자자한 자트코 4단미션입니다.
인터넷에서 스파크 미션오일쿨러를 달면 변속충격도 덜하고 이것저것 좋다고 하는데
스파크 차주분들이나 차주였던 오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그냥 미션오일쿨러를 달 돈으로 까까나 사먹을까요 아님 큰맘먹고 오일쿨러를 달까요?
자트코에서 권장했지만... 쉐보레가 원가상승을 이유로
그냥 안달고 나왔었죠. 달고 나면 체감이 다르긴 다르답니다..
저의 경우 이번에 미션오일3314, 3317 동시호환 규격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미션오일쿨러 사제의 경우는 보통, 보증끝나고 하는걸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단 사람마다 매우 만족하고 있으나, 사제쿨러의 구조상 매우추운 겨울날 급속한 냉각때문에, 자트코 특유의 고온의 미션오일과 급격하게 냉각된 미션오일의 만남이 금속에겐 악영향을 끼칠수있다는. 썰이 있긴한데. 먼지 아시죠? 뜨거워졌다 급속냉각하면 금속이 어찌되는지. 여튼 이 이론으로 주장 펼치는 쪽이 있습니다. 여튼 이것에 대한 갑론을박은 아직까지 동호회내에서도 진행중인걸로.
원래 냉각기관의 경우 서서히 냉각시키는게 맞다고 하죠. 사제쿨러가 얼만큼의 급속냉각이 되는진 몰겠지만, 차에 대해서 저도잘 모르는지라;;;;
저도 오래탈꺼라서, 보증 끝난후에 설치 고려중이었거든요. 근데 그런 주장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덕분에 풀립니다.
특히 킥 다운시에 만족해요..
그리고 과냉 방지는 온도조절 벨브(??)만 달려 있으면 괜찮습니다.
일정 온도 이상일때만 벨브가 열려 쿨링팬을 지나 냉각시키거든요.
그런데 단점이 최고속이 좀 떨어지고 140 이상가면 출력이 좀 많이 떨어져요..
왠지 압력이 빠지는 느낌이랄까??
예전에는 GPS로 170정도 나왔다면 이제는 GPS로 158정도 자기 힘으로 달리네요.
저는 쿨러달고 걱정되는게 저 온도 조절 벨브가 고장났는지 않났는지 확인이 안되니깐 걱정이네요 ㅎㅎㅎ;
경기도 광주쪽(???)에 토콘이라는 업체에서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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