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서울모터쇼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신형 K5에 꽂혀있어서 기아차부스부터 갔습니다.
K5를 보러갔는데, NOVO 라는 컨셉카가 눈에 뙇!!
호랑이코 그릴이 기아차라는 걸 알려줍니다. 레이실 모델도 이쁘고, 차는 더 이쁘구요.
기아차가 디자인 쪽으로 정말 애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만약 이대로 출시된다면, 사람들 눈 돌아가겠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노리고 있는 신형 K5!!!
알던대로 2대의 모델이 있었고, 전 차는 엉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스포티 모델이 더 좋더군요. (모던 모델도 이쁘긴한데.. 실제 계약 시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이전 K5 보다 더 날렵해지고, 고급스러워졌다는 건 인정!
주위에서는 크게 변하지 않았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지만 전, 2개의 모델과 7개의 엔진라인업이라는 점에서 혁신!! 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후면은 정말!! 절 설레이게 합니다. 완벽한지 모르겠지만. 있어보이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쌍용의 XAV!!! 쌍용차 답다!! 튼튼해 보인다!!! 혁신적이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치토스 닮은 앞모습이 재미있었고요~~~
예전 코란도와 비슷한 옆모습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지금도 사진들 보고 있는데, 정말 눈 호강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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