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주장이
상당히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갖고 있군요.
그냥 애들이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나사 애들이 전세계를 상대로 매체를 통한 사기극을 벌였다고 생각해보면,
얘네들은 이미 60년대에 미디어를 통한 이미지 통치전략을 구체화했었군요.
하긴.. 스탈린도 그랬으니까요.
쉽게 말하면, 암스트롱이 내딛은 작은 발자국은
진실로 위장한 사기극이 인류에게 유의미하고도 효과적인 목적적 행위의 출발이었다고도 볼 수...
달 이후로, 인간이 우주에 나가는 건 없었다지요.
지구를 감싸고 있는 엄청난 방사능 층과 그보다 더한 우주공간의 방사능에
아직 인류가 대처할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미디어...너무 믿지 마세요.
아직 까지는 갔다왔다는.과학적 증거가
더 많으니
증거의 일부로 제시된 사진에서 발견되는 합리적 의문에 나사가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있으니.. 인류 역사에 대한 의혹이거나 의문이죠.
달에 착륙하던날 울나라 학교 하루 휴무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 부분이 꽤 많죠
소소한 근거 (예를 들면 진공상태인데 국기가 흔들렸다 등) 들은 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과학 기술은 엄청 발달했는데 왜 더 이상 가지 않냐는 질문에,
많은 암석을 가져와서 다 분석했고 그래서 갈 필요 없다는 이유를 대죠
바다만 해도 밝혀진 부분이 20%고, 미지의 영역이 80%라고 합니다.
꼴랑 6번 다녀와서 다 안다라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수천년을 산 지구도 아직 미지의 영역인데, 꼴랑 6번 다녀와서 다 안다라고 말한다는게 이해하기 어렵지 않나요?
ㅋㅋㅋ음모론 애기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과학적 지식이 짤더군요...
수년 동안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명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오히려 의문을 증폭시켰기 때문이죠. 그림자 속의 피사체가 선명히 보이는 사진도 당시 기술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최근의 3D 렌더링 기술을 적용하면, 주변 반사체의 역광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다더군요.
그곳이 달의 지표면이었느냐의 문제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지만요.
영화도 있으니 한번 보고 음모론자들의 글과 비교해보세요.
그 당시 달에서 가져온 월석을 연구의 개념으로 전세계에 나누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부분도 확인해보세요
알고있던 사실이 허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능동적이고 진보적인 태도로 기존의 자기 지식에 대해 탐구하려는 마음.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미지의 정보로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서는 그에 관한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고려해 볼 때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이 있을 수 있죠. 어쩌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진실에 더욱 가까울 수도 있는 것이고요.
사실, 내 삶과는 별로 연관이 없거나 심지어 아무 연관이 없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것이 사실이다, 거짓이다에 감정까지 실어서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을 보면 인간이란 것이 근원적으로 휩쓸리기 쉽고 휩쓸리는 것을 즐기는 동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사실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사람들은 회피하거나 또는 배척하거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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