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 rv차량을 구매했습니다
거주는 일반빌라구요 1층에 주차장있는데 칸칸이 기둥이 잇습니다
차 아끼는 마음에 항상 조수석쪽은 벽쪽으로 바짝 붙여댑니다
한달 전쯤 부터 제가 모르는 상처가 생깁니다
처음 발견한건 본넷 끄트머리 살짝 들어간거엿고 이후엔 몰딩부분 스크레치 간거랑 브레이크등 실기스
더욱 황당한건 휴가다녀온후 세차랑왁스칠하고 주차장에 세워놨는데 뒷날 트렁크 끝부분 도장이 완전히 벗겨졋네요
철판까지 드러날정도로 그래서 이건 분명 테러다 확신하고 주차장에 cctv달려고햇는데 집사람 만류로 잠시 접었습니다
이후 며칠 사이로 3군데 새로운 상처가 생겼습니다 항상 운전석쪽과 트렁크부분에서만 발견됩니다
앞쪽은 블박이 있고 조수석은 사람이 들어갈공간이 없습니다
처음엔 길고양이들이 차 사이를 다니면서 자국 남기는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차는 그러지 않았구요 블박확인해도 정면만 비추니 테러범이 이걸안다면 측면으로와서 해코지를 할꺼라 생각
됩니다 결국 주차장에 자비들여서 cctv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생각같아선 잡아 죽이고 싶네요 정말 차 아끼는 사람이라면 같은 생각일껍니다
오죽 햇으면 꿈속에서도 테러범 잡는 꿈을 꿉니다 자고일어나면 생기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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