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에 많이 나오는 L사
그 L사의 야채크래커....
1970년말 태생인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 과자를 참 많이 먹었지요....
그래서인지 왠지 채소 보다는 야채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L사는 일본기업이 아니라 한국 기업이라는데....
야채는 일본의 잔재라 하지요....
이제 야채 크래커도 채소 크래커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입에 붙지 않는 이느낌은 머지???
여러분의 생각들은 어떠싶니까???
채소로 바꿔야 한다면 추천 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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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L사꺼 과자랑 음료 좀 덜먹구 싶은데....
이놈의 사이다가...ㅜ.ㅠ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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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菜蔬)는 주로 밭에서 인위적으로 기르는 농작물을 의미합니다. 물론 쌀이나 보리 같은 곡류는 제외하구요.
야채(野菜)는 채소가 가지는 뜻도 포함하고 있지만, 여기에 들에서 자생적으로 자라는 나물같은 것들도 포함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채소≤야채.
산에서 자라는 나물을 두고 야채라고 표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채소라고 표현하면 잘못된 단어 사용이 되는 것이니 참고..
야채는 세종실록이나 성종실록 등 고문서에도 등장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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