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에 직우차선 절대루 안비키거든요. 그러다 싸운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 ㅎㅎㅎ
근데 이게 뒤에서 안비킨다고 빵빵대고 욕하고 그럼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거든요 사실.
대놓고 싸우자니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그렇다고 나 법지키고 사려니 뒤에서 욕하고 빵빵대고
기분은 상할대로 상하고 참 .. ㅡㅡ
밑에 글 쓰신 분 아마 비슷한 심리 아닐까 합니다. 여친 옆에 태우고 가는데 직우에서 직진 기다리는데
뒤에서 빵빵대고 시비털러오면 진짜 기분 얼마나 드러운줄 아십니까 ? ...... 진짜 하루 데이트 다 날려요..
여친은 놀라서 하루종일 울상이고 참 ㅡㅡ
진짜 이러면 안되는건데.. 보복하고싶은 맘이 굴뚝같죠. 물론 하면 안되지만요.
난 법대로 지키면서 사는데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뭔 x신 하나가 뒤에서 빵빵대면서 .... 허허 참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남에게 그지랄을 해싸는지 ㅎㅎ
그냥 비슷한 일 몇 번 겪어봐서 이해는 갑니다.....
조금 빨리가겠다고 직우차선 막고 있으면
뒤에서 빡치기는 해요
한발짝 물러나 생각해보세요
직우는 그 교차로가 직진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만든 도로입니다.
그 소수의 우회전 배려한답시고 다수의 직진차선의 차량들이 길게 늘어설 필요가 없어요.
차에 똥한번 시원하게 싸시구요 ㅎㅎㅎ
직우는 직진도 가도 됩니다. 다른거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릴렉스 하시고 평소 가시던 te37 휠이나 보세요 끝!
직우라서 비키라고 말할순없지만 어지간해서는 조금기다리더라도 직진차선탑니다.
보통 직우차선 택시들이 애용하죠 줄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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