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5070145322?f=m
문재인 정부 국방개혁2.0 계획에 따라 436명이던 장군 정원은 지난 2년간 31명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관계자는 "2018년에는 국군기무사령부가 해편(해체 후 새로 편제)되는 과정에서 6명이 줄었고, 작년 1월에는 육군 1·3야전군사령부가 통합되면서 육군 장군 직위가 상당수 없어졌다"면서 "2022년 말까지 계획대로 감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과 2017년 각각 장군 정원 감축 계획이 추진되면서 장군 수가 줄어 4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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