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어릴때...
엄친아는...
내주위에...
울형 밖에는 없었다...
(울여동생도 있었군 ㅋㅋㅋㅋ)
울형이 워낙 공부를 잘했는데다..
과학기술원 박사 출신이니...
울엄니의 자부심은 ㅋㅋㅋㅋ 높은편이었다...
하지만...
형,, 난 부럽지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갈수있는 길이지만 하고싶지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을까...
난 공부보다 돈을 많이 벌구 싶었다...
알리바바를 세운 마윈이 아래처럼 말했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성공했으니
여러분도 성공할수 있다...
가난한것은 야망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믿고 야망을 키워라....
ㅋㅋㅋㅋ
난 배고픔이 어쩔수 없이 야망을 갖게 만들었다.....
오늘 이모집 명절 인사하러 갔다가 점심도 먹구.....
이모님이 오늘 나한테 열받았다....
왜냐면....
고생한 울엄니 선물을 참 많이 사줬는데 (반지/가방/시게/현금)
울이모님은 왜 고생하면서 사업하는데...
큰돈을 엄니한테 사용하냐고....
(울직원은 더 쓰는데 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사촌동생 PC 방 개업,,,이모님이 채려주고..차도 사주고...
그것은 내리사랑이라고 당연시 한다....
내가 이모님한테 그랬다...
그게 무슨 당연이냐...사촌동생이 이모돈 다까먹었지 ㅋㅋㅋㅋㅋㅋ하고...
그게 잘못된 말일까 하고 생각해본 하루임...ㅋㅋㅋㅋ
I Envy Nobody, Nobody Envies me -> 아무도 안부럽고 남들도 나 안부러워하는 제 꼴리는대로 남 피해안주고 사는게
삻의 철학이라 누굴 부러워 해본적은 없는데....명절이라 양친부모님 모두 계신분들 많이 부럽네요 ㅠㅠㅠㅠㅠ
공부 잘 하는것이 더 부럽네요.
금수저 친구는 부럽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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