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초...
울딸 초등학교 입학식날...
얼굴 안보임..두고두고 울딸한테 잔소리 들을것 같아서가 아니라...
진짜 태어나서 학부형으로 학교 입학식가는것에 기뻐서...
입학식 가보니..현실과 이상의 차이....ㅠㅠㅠㅠ
지겨운 입학실 행사...무슨 바이올린/피아노로연주를 30분 하나...ㅠㅠㅠ......ㅋㅋㅋㅋㅋ
화장실에 가서 볼일보는데....
딱 보이는 표어?/명언 하나.....
상상할수 없는 (큰)꿈을 꾸고있다면
상상할수 없는 노력(실천)을 해라......
나도 좀 살다보니...
이런 표어가 이해가 되긴하는데...
초등학교 애들이 이 표어를 보고 와닿을까 생각이 됨....
성실 / 끈기 / 열정 을 갖고 열심히 살면...
주위에서 기회를 주고.
우연이라고 느껴지는(??) 필연의 행운을 준다고 생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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