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우디를 3대째타고 있고 나름 만족합니다.
그런데 사상 아우디 서비스는 정말 화나네요!!
지난번에도 방문할때 불친절, 전화 안받기는 기본이더니
이번에 지인 차 a6가 고장 났습니다. 갑자기 유리가 다 내려 가더니
시동도 안걸리고 아무것도 작동 안하더랍니다.
그래서 민락, 남천 가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차서 사상으로 갔답니
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창문이 열려있으니 비, 먼지 막기 위해 비닐을 입히고 테이프를
발라둔 모양입니다. 그런데 수리 완료후 테이프른 제거 했으면
테이프 자국 좀 없애고 출고 해줘야 하지 않나요?
세차는 못해줄 망정 스티커 자국 그대로 출고 시킵니다.
이 스티커 자국이 워낙 진해서 일반 스티커 리무버로도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수리비 300가까이 지불하고 차는 걸레처럼
출고해 오셨더라구요. 차 오래 타실거라고 40만원 주고 광택한지
2주도 안됐는데 속상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당장 전화 걸어서 클레임 걸으라 했죠.
전화 하니....황당 스럽게 저렴하게 작업하는 곳을 아니 거기서
싸게 작업하라고 합니다.
정말 이 개~~~쓰레기들 다 줘 패버리고 싶습니다.
일반 정비소라고 해도 화날텐데 다른곳도 아니고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입니다. 정말.....명불허전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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