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쉬운 마음에 글 하나 올립니다.
11시경 동생이랑 술한잔을 하고 대리를 불렀습니다.
대리기사님이 오시고 키를 건네드리며 사장님 앞에
물건있어요. 조심해주셔요. 했는데.
바로 쿵 하고 박았습니다..........
대리기사님이 당황하시길래 괜찮아요. 그냥 가주세요.
하고 집까지 왔습니다.
대리기사님이 나이가 저희 아버지만큼 있으시고
일한지도 3달 밖에 안되셨다고 해서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대리기사님 가시고 자세히 봤는데.......
제차가 많이 아픈거 같네요 ㅠㅠ.
위로좀 부탁드립니다.
엄지척! 추천
감사합니다(__)
손세차만 하다보니 범퍼 형상이 기억에 꼼꼼히 새겨졌어요
우회전하려는 제가 크락션 짧게 두어번 울렸더니 '크게 돌아가면 되지' 하면서 인상을 쓰더군요.
그 시간엔 학원 마치는 시간이라 차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쉽네요...
추천!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하하하하하
로또가 된다면........뉴프라이드로 한대 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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