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숨은 비화
1. 2000년 11월 KT-1 출하식, 2001년 3월 공군사관학교 졸업식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15년까지 최신예 국산 전투기 개발 천명
2. 당시, 김동신 국방장관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구형 전투기 대체 및 동남아에 F16급 저성능 항공기 수출을 할 수 있을꺼라 인터뷰(F16급으로 개발 할 생각)
3. 2003년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타당성 분석결과 국제 공동개발이 필요하다고 결론
4. 2007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보라매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연구 보고서를 통해 "소요비용 대비 산업파급효과가 4~5조원으로 상대적으로 적고, 개발계획은 과다한 비용이 소요되어 직구매가 답"이라고 보고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화가 됨.
5. 2009년 인니 참여로 건국대학교에서 보라매 사업 타당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 기술성 및 산업파급 효과등을 고려할 때 연구개발이 직구매보다 낫다고 의견 제시하여 탄력 받음.
6. 2010년 탐색개발은 정부주도사업으로, 체계개발은 업체주도사업으로 추진하여 보라매 사업이 승인됨.
7. 2012년 탐색개발에서 윙테일 형상(C100 계열)과 카나드윙 형상(C200 계열)이 도출, 당시, 3차FX사업으로 협력할 록히드마틴과 보잉사의 F35나 F15SE가 선정되면 윙테일 형상을, 유로파이터나 타이푼 전투기가 선정될 경우, 카나드윙 형상을 채택할 예정
8. 2012년 10월 KIDA에서 건국대학교 타당성에 딴지를 걸고 과장 됐다며 문제를 제기, 이 때문에 체계개발 예산 299억원이 전액 삭감 됨.
9. 2013년 11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보라매 사업 보고서에서,
1) 군 요구성능 미충족
2) 전력화시기 지연
3) 비용의 불확실성
4) 해외기술협력업체 미선정
5) 국제공동개발 불확실성
6) 직구매 방안은 이미 구축한 이프라를 매몰비용화 하며
7) 단절 이후 재구축 시 상당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될 것을 예상
이에 현시점에서 보라매 사업은 최적대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 제시.
10. 이에 KAI는 단발형상의 KFX-E(C501)의 설계안으로 무장탑재량 7.2톤에 소형 전투기안을 제시 했으나 ADD측에서 무시.
11. 2013년 3차 FX사업에서 F35가 선정됨에 따라 C203형상이 탈락하고 C103형상이 채택
12. 2014년 방위사업청에서 체계개발 입찰 공고를 냄
13. KAI+록히드마틴, 대한항공+보잉이 동참의사를 표했으나, 당시, KC-X(공중급유기)사업에 집중한다는 명록으로 보잉이 불참되며 KIA+록히드마틴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개발하게 된다.
끝!
쌍발형은 공군 과 국과연 주 된 이유는 성능 과 확장성 문제로..
결국 쌍발로 택한건 실 수요자인 공군의 입김 과 압력이 제일 컸죠.
KFX 사업이 부침겪으면서 오랜시간이 지난게 어케 보면 오히려 득이 되었다 봅니다.
그 사이에 4대 핵심 기술이 국산화 될수 있는 기술적 자립기간이 되었으니까요.
그게 아니였으면 해외장비가 채택..특히 공대공 무장으로 인해 미국제 장비들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았죠.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박근혜 말고는 이 사업에 도장 찍어줄 대통령은 없다.
쌍발형은 공군 과 국과연 주 된 이유는 성능 과 확장성 문제로..
결국 쌍발로 택한건 실 수요자인 공군의 입김 과 압력이 제일 컸죠.
KFX 사업이 부침겪으면서 오랜시간이 지난게 어케 보면 오히려 득이 되었다 봅니다.
그 사이에 4대 핵심 기술이 국산화 될수 있는 기술적 자립기간이 되었으니까요.
그게 아니였으면 해외장비가 채택..특히 공대공 무장으로 인해 미국제 장비들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았죠.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박근혜 말고는 이 사업에 도장 찍어줄 대통령은 없다.
치매 조기진단 가능할듯
미안하지만 이건 팩트야.. 생각없이 살던 박근혜 말고는 이 사업에 도장 찍어 줄 대통령은 없다.
이건 잘하다? 못했다? 이런 것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애기야
치매고 나발이고 눈에 보이는 것을 구지 안보려고 눈 가리며 허우적 거리지마.. 보기 추해.
그 잘난 이명박 봐봐 땅바닥에 40조를 쏟아 붙는 미친짓을 하는놈도 이 사업에는 도장 안찍었다고..
국방에 관심있다는 문재인은 찍어줄꺼 같아? 문재인 정권때 했던 가장 큰 사업을 생각해봐.
뭐 딱히 생각나는거 없을껄. 일명 공적 쌓기 치적 쌓기 이런거 안했다고,
이런 인물이 오점으로 남을수 있는 전투기사업에 도장을 ? 퍽이나. ㅎㅎㅎ
아.. 모지리 윤석렬은? 8조 짜리 도장 찍었을꺼 같아? ㅎㅎ
갈리는거군
그동안 전투기를 주는데로 쓰다가 대한민국공군에서 필요한 합리적 전투기 스펙을 최초로 고민한 시기가 있습니다. 어쩌다 f16/15가 들어오지만 어찌보면 kf21사양이 최초로 정립된 시기죠. 이때 공군이 나름 신경을 썼는데 결국 미국업체들과 정치권의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니 꿔논 보릿자루 신세. 이때부터 전투기 도입사업 할때마다 기준스펙이 기술발전에 따라 덧붙여지긴 하나 f18급 기준으로 변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공군 내 KFX에 대한 열망은 이때 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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