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도 못한 일을 바그너가 해내는군요.
일반 전투기도 수송기도 아닌 공중지휘통제기를 격추 시켰네요.
처음에는 기체형상이 AN-26 수송기로 유추가 되었습니다만,
잔해 사진이 공개 되면서 씨리얼 넘버로 조회결과 IL-22M-11 공중지휘통제기로 밝혀짐.
저 기종 임무가 지상부대의 활동통제, 적 통신체계의 도청신호 분석 및 평가, 무선통신 중계,
무선전자전(REB) 수행및 상위사령부로 통신 전송 임무에 쓰인다고 하네요.
아래 관련 뉴스 기사
https://root-nation.com/ko/ua/news-ua/it-news-ua/ua-il-22m-crashes-in-voronezh-region/
아래는 격추 되기 전 살아 생전 모습.....ㅋ
이 격추가 Aviation saftey net 에도 등록이 됩니다.
https://aviation-safety.net/wikibase/315867
물론 푸틴 발꼬락 쭉쭉 빨아째끼시는 그 로스케빠는 어떻게 하든 부정 하겠지만 말 입니다.
푸틴 왼쪽 엄지 발가락 빠는걸 제일 좋아 한다는 소문도 들리던데....ㅋㅋ
저게 러시아 꺼라는 증거 있냐 식으로 씨부리고 있겠죠....모.
받았습니다.
바그너가 돌아섰어도, 그 행보에 크게 동참하여 전선을 이탈한 러시아군 단위 부대들이
없었으니까요.
여기에 모스크바로 진격하던 바그너의 수장 프리고진이 반란 하룻만에 협상하여,
프리고진은 벨루시아로 떠났고, 남은 바그너 용병들은 원대복귀 했으니까요.
시간이 짧았다는게 큰 이유일껍니다.
반란이 일어났다고 해서, 당장 전선에 구멍이 뚫리거나, 약해진건 아니였으니까요.
지상부대의 활동통제, 적 통신체계의 도청신호 분석 및 평가, 무선통신 중계, 무선전자전(REB) 수행
및 상위사령부로 통신 전송 임무에 쓰인다고 하네요.
1990년대에 현대화 개수를 거쳐 IL-22M11 Surt Sokol으로 명명이 되고,
이번 격추 된 항공기가 바로 현대화 개수를 거친 Surt Sokol 기종 입니다.
무적의 게임체인져가 격추될리 없다고 믿고 있었겠지
저게 러시아 꺼라는 증거 있냐 식으로 씨부리고 있겠죠....모.
석제와 블라도 구분 못하는 여섯살 유딩이
블라된것 내용도 모르면서 설래발부터 떠내 니 수준이 어디 가려구...
내일아침 블라인드 해제되면 보거라 유딩아.
보상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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