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ASC-890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2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공여 결정 된 F-16과 더불어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내겠네요.
문제는 공여 결정 되었다고, 당장 운영,유지를 할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보니,
언제쯤 투입 가능할지는 미지수네요.
편법으로 운영 한다고 하면, 조기경보기가 후방 깊숙히 작전 한다고 치면, 승무원이 누가 탔는지
알길이 없죠......어찌 어찌 격추 시켜도 우크라이나 영내이니 말 입니다.
전쟁은 지가 벌려놓고 본국이 전장으로 확대되면 핵쏘겠다는 심보는 무슨 심보인지 참. 독재자놈들 마인드는 하튼 기가 안참. 우크라이나도 독한맘 먹고 러시아 깊숙히 여러군데 두드려야 이후가 편해짐
보잉갑질 짜증나는데....
정면,후방 탐지거리가 미달하여 현재 피스아이가 선정 되었습니다.
2차도입 조기경보기 도입에서는 사브,엘타 정면,후방 탐지거리를 해결 했다고 하는데....
새로운 변수가 생깁니다.
바로 미공군이 E-7을 도입 하겠다고 한거죠.
이전에는 한국,터키,호주만 E-7을 보유하고 있어서, 개량,개선에서 애로점이 많았죠.
근데 영국군이 E-7 도입 결정 하고, 미공군이 E-7 도입 결정하면서 도입 수량이 늘어나면서
향후 유지,운영면에서 유리해졌습니다.
특히 미공군이 정식채택 하면 보잉사가 더이상 장난질을 할수가 없게 되고,
꾸준한 개량이 이어진다는 거죠.
이건 러시아가 제공권을 장악 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후방 깊숙히 있는 조기경보기가 격추 될지 몰라 못 뜨는정도면, 제공권 넘어간거죠.
넌 모를테지만
그러니까
니 말은 스웨덴이 우크라이나에게 조기경보기 공여해준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쓴다는 뜻인게지?
바로 못쓴다는 거자나
족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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