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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달 방사청과 KAI가 20대 양산 계약
2. 24년 6월말부터 KF-21 양산 시작
3. 26년부터 양산형 1호기 출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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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필승
우리나라 (원자력)항모에도 탑재되는
KF-21N을 꼭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항모가 아니라 해군이 보유한 전투함에도 태울사람이 없음...
존나 고가치 표적인 항모가 딸랑한척 혼자 항해나갈것도 아니고...
암튼 손바닥 만한 나라에서 항몬 같은 ㄱ ㅈ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진짜 주력기인 블록2가 완성 되고 나면, 공대공 능력만 부여한 블록1 40대도
어차피 블록2로 개량 해야 합니다.
그 개량 이라는게 몇시간 작업으로 끝나는 일도 아니고, 누가 꽁짜로 해주는일도 아닌데 말 입니다.
썩을놈들
논란이 많았던 총 계약 댓수는 40대 맞습니다.
20대는 올해 계약 초도 물량이고, 공대공 무장 시험 검증 완료 되면,
나머지 20대는 내년에 추가 계약 입니다.
근데 얼마전에 공대공 무장시험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계약 전은 전 안믿는 주의라서요
애초 40대 계약하면 될것을 20대로 잘라 계약하는 이유는 뭐라든가요?
사업타당성은 일정금액이상의 국책사업은 법으로 무조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어쨌든 보고서 결과는 나왔고, 원칙대로라면 보고서 결과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아시다피 여론은 좋지 않고, 국회에서도 좋은 반응은 아니였죠.
그에 따라 국회차원에서 40대에 대한 예산을 편성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초도생산분에 대한 반려 이유중 하나가 공대공무장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 라는 거였습니다.
결국은 절충안이 나온 겁니다.....일단 보고서 내용 자체를 묵살 할수 없으니 말 입니다.
어차피 예산은 40대 대해 편성을 해주었고,
절충안으로 초도 20대에 대한 양산 계약을 맺고, 이후 공대공 무장 검증이 무사히 수행이 되면
나머지 20대에 대한 계약을 추가로 하기로 말 입니다.
믿든 안믿든 청석님의 자유 지만,
예산 자체는 이미 40대에 대해 편성 되었다는것은 아셔야 됩니다.
참고로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저역시 KF-21 관련자 입니다.
납품 관련 해서는 현재 40대 기준으로 모든게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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