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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8 (금) 14:4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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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 세바스토폴 북부의 우츠쿠예프카 해변.
러-우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강제 합병한 크름반도내 해변에서 피서를 즐기던 피서객과 해변주변의 민가에 난대없이 집속탄 파편이 떨어짐
이로인해 5명 사망 124명(5명중태) 부상
사진을 보면, 정말 간격에 딱딱! 맞게 떨어져 빈틈없이 공격하는 집속탄의 무서움을 보여줍니다. 한발 한발이 수류탄처럼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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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을 상대로 미사일을 쏘다니...
미쳤네요.
해변 근처가 군사기지였더라고요
그리고...우크라 러시아 전쟁중인데 해변에서 놀고 있던 상황이고....
러시아는 여지껏 본토 공격을 안당하니 이런일이 생긴 상황입니다.
이번에 본토공격 가능하게 군사기지들 에이테큼스로 본토 공격중인 상황.
민간인 많은 곳에서는 집속탄 공격은 좀 별로 안 좋네요.
가입 하지 않은 국가 입니다.
사용한다고 해서 국제법 위반은 아니라는거죠.
저 해변가 근처에 러시아군 레이더 싸이트가 있습니다.
자아...여기서 부터가 딜레마 인거죠.
상대의 군사적 중요자산이 민간인 지역에 있는데 이걸 타격 할것이냐 말것이냐 말 입니다.
그 딜레마에서 우크라는 타격하기로 결심 한거죠.
러시아군도 우크라 민간인 지역에 폭탄, 미사일 잘만 날리는데
우크라가 굳이 그걸 고려 할 대상은 아닌거죠.
해변의 피서객을 일부러 노린것도 아닌데 말 입니다.
수량도 얼마 안되는 에이태킴스를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피서객 몇명 잡겠다고 쓰지 않겠죠
피서를 즐기러 간다?
더 미친짖 아닌가?
저 사람들 일부러 자살 시도?
죽으러간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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