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핵추진잠수함용 '소형원자로' 만든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5/2024080590188.html
4000t급 차기 잠수함부터 소형원자로 탑재할 듯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5/2024080590190.html
잠수함용 소형원자로 이야기가 아래 3주전 기사 이후로 나온것 보면,, 뭔가 있었다 봐야 할까요?
원자로 탑재 4000톤급이면 너무 작지 않나 생각 드네요.
순수 공격잠수함이면 모를까, SLBM 탑재에 원자로 및 관련 추진기관 까지 생각 하면
내부가 굉장히 협소 할껏 같습니다.
프랑스의 루비급이 2400톤급에 어거지로 원자로를 우겨 넣으면서, 내부공간이 굉장히 협소하여
승무원들이 함내생활이 제안 되어, 무한잠항이라는 원자력 추진함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하는데 말 입니다.
그리고 4000톤급이면 스터전급 하고 비슷한 체구 이긴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SLBM이
장착이 되니 말 입니다.
SLBM까지 생각 한다면 5~6천급 정도 봐야 할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대충 트라팔가급 또는 쉬프랑급 정도.....
원자로 해체 비용이 건설비용 하고 맞먹거나 더 높다고 하더군요.
같이 연동되서 돌아가기 할껍니다.
문제는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 처리 보관시설을 확보 못한 상태에서는 모든게 헛소용 이라는거죠.
40피트 컨테이너에도 수납될 수 있게끔 만든다하죠 수출도 미국눈치 없이 만들 수 있어서 신성장동력으로 한국에는 매우 좋을 듯
러시아와 기술협력으로 진행햇던 부분인데 이부분은 지금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암튼
기존 고농축은 폐기물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컷는데 이에대한 해결책이라 아주 좋네요
덕분에
소형원자로 기대주>>한전기술, 두산에너빌러티 주식
재미 좀 봤었죠
국뽕이 차오르는게 대단히 좋습니다
차기국산항모에 SMR 2개정도 넣어주고 안창호 시즌2 핵잠에 1개씩 넣어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네요
툭하면 내지르고 보는 성격들
그렇게 생각하면 뭐 하나 할게 있나
전투기 사업도 되도 않는다느니 엔진을 못만드는데 무슨 전투기를 만드냐느니
참 개소리만 많더구만.
베이징에 한방 먹일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면 하네요.
베리 굳입니다
근데 기사 출처가 조선일보인게 껄적지근 하네요ㅋ
잠수함 10년 마다 잘라 오버홀 해야 할수도 있음
어쨌든 선박용 소형 원자로는 최우선 과제.
이것도 해결 못하고 항모 타령 하는거 보면 기도 안참.
근데 미국이랑 엮인거 어찌 풀엇나? 독자적으로 꿍짝 대고 있는거 코걸려고 미국이 태클 걸어 소형 원자로 같이 하기로 싸인 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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