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부 제 뇌피셜이고, 책임져라 어쩌라 이런말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전 국방장관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닙니다.
민주국가에 살기 때문에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사는 것 뿐입니다.
1. 저출산
2. 항모
3. 그래서 어쩔건데?
1. 저출산
저출산으로 병력이 증발중이고, 지금 2023년 출생아 숫자가 23만을 찍었죠. 60년대 120만, 70년대 100만이 넘던 숫자가 이제 23만으로 추락했고, 올해는 더 추락할 겁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출생율보다 떨어지고, 신생아 숫자가 엇비슷합니다. 2023년 우크라이나 신생아 숫자가 대략 186000명입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다 도망가는 판인데도, 우리와 신생아 숫자가 엇비슷한 겁니다. 우리는 인구가 5200만, 우크라이나는 현재 3674만으로 추정됩니다.
완전 개판 된 겁니다. 이렇게 출산율이 떨어졌고, 이미 군은 병력부족으로 아비규환이 되고 있고, 간부들이 이탈하고 있는데, 이들의 주된 이탈의 이유는 격무일 겁니다. 병사가 부족하니까, 밑에 병사들이 없고, 간부들이 격무를 떠안아야 하는데, 군대 업무라는게 죽더라도 수행을 해야 하는것이고, 이미 공군의 정비병과는 이전에도 격무에 시달렸으며, 육군은 90년대에도 격무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상황이 지옥수준은 될 겁니다. 간부가 과중한 업무로 자살로 내몰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말도 나옵니다.
지금 육군은 말할것도 없고, 육해공 전부 조직이 붕괴중일 겁니다.
2. 항모
이와중에 중국이 항모를 만들고, 일본도 항모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항모전단 만든다고 떠드는 상황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항모전단이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성공할지 실패할지 두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일본이 미국의 지원아래에 항모를 보유하게 되면 벌어질 일이 무엇이냐는 겁니다.
일본이 항모로 우리의 생명줄인 대만항로를 보호하게 되면, 일본이 우리의 안보를 책임진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는 항모가 없기 때문에 이 항로에서 일본이 하자는대로 할 수 밖에 없으며, 일본이 항모로 생명줄을 보호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본의 보호국이 되는 겁니다.
미군이 있는데... 이런 소리 할까봐 미리 말해두지만, 일단 미국이 이 항로 보호를 하청준것과 다를 바 없는 상황입니다.
예측해 보자면 지들은 중국항모와 대만과 필리핀인근에서 드잡이질 하고, 제주도 인군 해역은 일본항모에게 맡기는 거죠.
일본이 출혈을 감수하고, 항모를 보유하는데, 일본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으며, 미국도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되면 한국은 일본을 거쳐서 미국에 말해야 하는 겁니다. 이것은 주한미군 사령관이 주일미군의 지휘아래로 격하되는 것이며, 주일미군의 역활까지 축소가 되고, 일정부문을 일본군이 맡게 되는 겁니다.
제주도 인근에서 일본 항모가 들락날락하면서, 한국해군의 이지스함보고 지원나와라, 또는 군수지원함 보내라 해도, 군소리없이 따라야 하는 겁니다. 일본이 항모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또한 제주도 인군 해역에서 한국 해군의 수상함과 잠수함이 작전을 한다고 해도 일본해군의 항모의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이고, 또한 이것은 우리해군의 활동이 실시간으로 일본에 공유가 되는 겁니다.
사실상 일본의 보호국이 되는 겁니다. 이런 판국에 이번 정권을 만드는데 일등공신인 소위 지들끼리는 세대가 다르다는 우리 엠쥐세대들은 돈이 없으니, 항모는 안된다라고 뻐기는 판국이죠.
이미 친일파들은 눈치까고, 욱일기에 경례도 하고, 욱일기도 흔들고,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나라 없어도 니들 잘 사나 보자 어디 한번.
3. 그래서 어쩔건데?
지금의 저출산은 일자리 불안정이 그 원인이고, 일자리 불안정 문제의 핵심은 재벌입니다. 재벌은 한국에서 숭배의 대상이기 때문에 아무도 뭐라고 못합니다. 문재인정부에서 재벌들 모아놓고, 지화자를 떠드는것도, 국민들 대다수가 정부보다 재벌을 더 신뢰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문재인정부의 멍청함을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유튜브나 언론에서 저출산의 원인을 놓고, 각종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는데, IMF이후로 일자리 불안정이 지금의 사태를 키운건 빼박입니다. 한국의 일자리에서 비정규직이나 불안정한 중소기업일자리가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한국은 가정을 꾸릴 수 있는 환경이 박살나 버렸습니다.
따라서, 재벌을 박멸해버리면 됩니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는 한가한 소리나 늘어놓으면, 우린 패망입니다.
통계청에서 내놓은 출산율 그래프를 보면, 미래 예측에서 밑도 끝도 없이 출산율이 증가한다고 해놨는데, 헛웃음만 나옵니다.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는데, 누가 결혼해서 누가 애를 낳는다는거죠?
외통수입니다. 다른길은 전혀 없는데 이러면 된다, 저러면 된다. 아무리 해봐도,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항모.
항모계획이라도 세워서, 유사시 실제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하다 못해 간이라도 봐둬야 합니다. 일본처럼 만들어나 보고, 안되면 부셔버리면 됩니다. 아무것도 안하겠다는것은.. 일본의 보호국이 되겠다는 선언이지요.
그럼 항모를 도저히 할 방법이 없으면? 그럼 드론 항모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스텔스 드론이나 그게 안되면, 현재의 드론도 대략의 스텔스성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 수준의 드론이라도 독도함에서 날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런 드론으로 타겟을 특정하면, 합동화력함이 타격을 하는 방법으로 구성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 드론을 통제할 초소형 인공위성을 해당 공역에 깔아야 하고, 합동화력함은 무조건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빌어먹을 엠쥐세대 대가리를 한방 때려놔서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 엠쥐세대들이 우리의 미래인데,
2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대부분 멍청이들입니다. 이들을 계몽해야 합니다. 프로파간다던 뭐던, 지금 학교에서 친일파들이 식민사관을 가르치던데, 민주당 이 멍청이들을 압박해서 친일파 처벌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미국의 반발은 기정 사실입니다. 일본밑으로 기어들어가야 하는데, 버틴다고 화를 낼지도 모르죠. 여기서 외교부가 잘해야 하는거고, 이딴식으로 나오면 재미없다는 걸 미국에게도 보여줘야 합니다. 지들 군사력 빼고, 일본을 처박겠다는건데...
이걸 내버려둔다고요? 조선시대같았으면, 외교부장관은 참수형입니다.
하여간 긴 잡설이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니까 정말 열받는것 뿐이네요.
그리고, 항모보유를 반대하면서, 선조가 임진왜란 준비를 못했다는둥, 고종이 어떻고, 민비가 어떻고, 구한말이 어땠으며, 그러니까 선조는 죽일놈이다. 또 이승만의 무능을 가지고 뭐라고 떠들고...
하지마세요. 항모를 반대하는 순간, 당신은 우리역사에서 그 누구의 무능도, 또한 과거 조상들의 무능도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태평양전쟁당시 일본은 GDP대비 국방비가 76퍼센트를 찍었습니다. 뭐 그전에도 살인적인 수준이었지만...
항모를 보유할 의지도 없으면서, 국방을 논하고, 과거 역사에서 나오는 조상을 욕한다구요?
항모를 반대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습니다. 선조를 욕하는 사람 만나면 가장 먼저 물으십시요. 항모를 반대하느냐? 찬성하느냐?
항모를 반대하면서, 선조가 백성의 민란으로 성의 축조와 전쟁준비를 중단한것을 두고 뭐라 한다구요?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그리고 지금의 병력부족 말인데... 지금 건설현장에서 노가다판에 일용직처럼 군대도 그렇게 하면됩니다. 전쟁 터지면, 마구 잡아서 전선에 배치해야 할텐데, 그때도 자격 따지고, 나이 따질 겁니까? 미치셨어요?
지금은 뭐 평화협정이라도 했답니까? 엄연히 휴전상태인데, 병 모집에 나이제한하고, 이래서 제한하고, 아주 배가 불러서 정신줄을 놨나 봅니다. 한국인 남자들 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다시 임시적으로 군인신분으로 계약하고, 다시 해지하는걸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장군들이 골프장만 들락 날락 하다보니까 뇌가 녹아버렸나? 그리고 망할 똥별들. 장군이나 사령관이라 함은 군대 조직을 짤 수 있어야 하며, 병참계획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조직을 개편도 마음대로 못하면서, 실제 전쟁 터지면 테스크포스 부대를 제대로 만들수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쓸데 없는 사령부는 왜그리 많이 만든답니까?
과거 우리나라 지형엔 탱크는 필요없다라고 해서 벌어진 6.25때의 교훈을 잘 생각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뭐든 건 유사시를 생각해야 한다는 점.
출산율 하락으로 병사가 부족하다면서 항모전단 만들자하는 비논리는 뭔지 몰것네요
재벌타파?
지금 세계에서 경쟁력있는 한국기업이 재벌기업외 기업이 몇이나 될까요?
일리있다가도 택도없다가도 하니 헷갈리네요
재벌과 대기업을 구분 못하시는데, 기업은 주주가 소유한 이윤을 목적으로 한 집단입니다. 재벌은 법과 자본주의 규칙을 어겨가며 변칙적으로 기업을 소유한 가문을 지칭합니다.
일본이 미국으로 부터 한반도 안보를 하청 받는다고 해서, 일본이 그것을 잘 수행할 수 있는가는 다른 문제입니다.
아직 일본의 세상이 안왔음에도 일본만 쳐다보는건 아직 너무나 이릅니다.
재벌들을 박멸해서 지금의 저출산 상황을 탈출 해야 합니다. 또, 항모나 그에 준하는 무기체계를 보유하지 못하면, 일본이 항모를 이용해서 한국해군을 자신들의 휘하에 두게 되며, 한국해군의 일거수 일투족을 자신들이 관리하게 됩니다. 일본해군에게 한국해군은 모든걸 보고하면서 작전을 뛰게 되는 겁니다.
왜냐면, 항모가 없으면, 수상함과, 잠수함등은 일방적인 적국 항모에 목표가 되기 때문에 항모의 제공권을 바탕으로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이 항모가 없거나, 그에 준하는 무기체계가 없을 경우 실질적인 일본의 보호국이 됩니다. 이것은 과거 구한말 상황을 다시한번 재현하는 겁니다.
여기에 척당 1조 원이 넘는 구축함 순양함 보급함 등이 10척가량 따라붙음.
핵추진 잠수함, 항모에 실린 전투기 및 수송기, 각종 미사일까지 포함하면 항공모함 전단 1개를 새로 꾸리는 데 드는 비용은 최소 20조 원 이상.
운영 비용만 하루 80억 원, 연 3조 원이 넘음.
항모전단은 적어도 2개는 있어야 교대도 하고 수리도 하고 하니까 위의 숫자에 곱하기 2.
승조원을 늘릴만한 인적자원도 없고, 항모전단을 꾸릴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한는데.
법인세, 소득세 많이내는 재벌을 박살내 버려서 돈낼놈이 없네? 박통 전대갈 처럼 시도때도 없이 방위성금 거두고 삥뜯어도 유지가 안됨.
중국, 일본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지면 죽도밥도 안됨.
그래서 핵잠5척 정도 만들어 헌터킬러로 운영하는 방법이 비용대비 최선이라는 주장이 나온것.
친일파라서 중국의 개라서 그런소리하는게 아님.
이탈리아가 우리랑 국력이 엇비슷합니다. 이탈리아는 돈 많아서 하는거 아닙니다.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항모 보유하는 겁니다. 우리의 생명줄이 타국에 의해 좌우 되는 걸 보면서 아무것도 안한다구요?
그럼 선조 욕하지 마세요. 고종과 민비도 욕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구한말 친일파들 논리처럼, 우리는 약하니까 식민지되자. 이 주장을 하는 겁니다.
말인즉슨.. 재벌들은 일자리 불안정을 부추깁니다. 다 알다시피, 재벌이 소유한 회사들은 40이상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다 잘라 버립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프래쉬한 30대까지죠. 이제 막 결혼해 신혼즈음 될 나이고, 애가 중학교라도 갈라치면, 잘라버리는 겁니다.
이런 상황 모른다고 잡아땔 참입니까? 그리고 대기업 밑에서 하청하는 중소기업 사정 모른다고 잡아 땔겁니까?
그뿐입니까. 하청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생판 관계도 없는 중소기업 기술도 훔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관료와 짜고 자기들한테 유리한 법을 만들거나, 해석을 하도록하고, 판검사와 결탁을 하지 않나..
한국에 안살고 다른 나라 살다 오셨어요? 모른다고 하실거에요?
기득권새끼덜은 군대도 안가면서 서민들한테 들들복아 담마진 부동시 폐결핵
팔레스타인인 아시죠? 걔네들 이스라엘이 사육하는 인간 가축에 가깝습니다. 그 꼴 나는 겁니다. 인구가 일정규모로 줄어들면 말이죠.
그리고 팔레스탄인만 특별하냐? 소수민족이 다 그렇게 삽니다. 차별 받으면서... 엠쥐세대들 ㅈ 된 겁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백인들 폭력시위 하는거 왜 그럴거 같아요? 소수민족이 되거나 , 소수집단이 되면 무슨꼴이 되는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당장 지들이 흑인 괴롭힌거 생각해보세요. 지들이 그꼴 나게 생겼는데, 곱게 나가 자빠질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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