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넘버 투 ... 제1차장 홍장원.
707특임대 장교 출신으로
블랙요원으로 스카우트 됨.
국정원 내에서 입지전 적인 인물.
12.3 이전까지는 윤대통을 좋아했고,
뭐든 다할 수 있는 충성심을 가졌었음.
계엄발표 당일 윤대통이 전화로 체포명단(14명)을
지시 했으나 몹시 당황 ...
통화 이전에는 계엄발표의 이유가 국내암약
간첩단으로 생각했다가 국내 정치인, 언론인등
명단 듣고 깜놀함. 이에 부당한 지시라 판단함.
...
이후 경질 됨.
육사 43기, 707은 대위 때 가서 잠시 중대장으로 있었습니다.
원래 육사는 10년 의무 복무인데 5년 차 전역한 케이스
5년 차 전역을 한 거면 엘리트인 건 맞음. 부친이 해군 제독.
국정원장과 굥이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햇단걸 안이상,
언론 공개로 폭로해야 생명을 지킬수 있기 때문에 선택에 여지가 없엇단다.
넌 그냥 살자당하는게 애국이냐?
이런 사람이 찐 보수라고요?
지금까지 뭘 보고 사신 겁니까?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보수 대표 논객 정규재는 극우에 가까운
사람으로 민주당 특히 이재명에 대한 비판이 심함.
이러한 사람이 최근에는 개시키 윤또라이 포함
내란당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당시 국정원장 김규현이 인사 개편을 개판으로 하면서 파벌 싸움이 터집니다.
김규현이는 전문성 없는 자기 측근들을 주요 보직에 앉혔고 , 여기서 밀려난 반 김규현쪽은 권성동, 주진우, 김태효 통해서 대통령실에 투서를 보내면서 아싸리판이 벌어집니다.
결국 대통령실에서 김규현은 물론이고 김규현측근이든 반김규현쪽이든 인사파동에 관련된 직책자들을 전부 짤라 버리고 홍장원을 1차장겸 국정원장 직무대리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또 외교관 출신인 조태용 현 국정원장이 임명되긴 했지만, 조태용이도 외교관 출신이라..
실제 실세는 홍장원이라는 이야기가 돌았고 윤석열도 홍장원이를 밀어줬습니다.
홍장원 입장에선 안보 자유 타령 하면서 개판 난 국정원을 정리해 주고, 자기한테 실권까지 준 대통령을 싫어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라도 회사 개판 났는데 새로 대표가 와서 개판 낸 사람들 다 짜르고 저한테 실권 주고 정리하라고 하면 그 대표한테 충성 할 꺼 같습니다만?
지금 지가 살라고 하는듯요
대선토론 보고도 윤석렬 지지했다면
청맹과니 이거나 판단력 부재 인 겁니다
503 올림머리 할매 빠지면 매우 섭섭할듯.
그렇게 삽질하고도 대통에 당선이라 ㅠㅠㅠ
우리 나라가 안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육사 43기, 707은 대위 때 가서 잠시 중대장으로 있었습니다.
원래 육사는 10년 의무 복무인데 5년 차 전역한 케이스
5년 차 전역을 한 거면 엘리트인 건 맞음. 부친이 해군 제독.
생각이 드는게 외무고시 출신인
국정원장과는 다르게 안경 끼시고
젠틀하신 용모이신데
체격도 다부지시고
만두귀!!
국회 나와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흔들림없이 소신있고 강직하신
인물이시네요!
차관급 이상에서
비상계엄에 반기를 들고
제대로 판단하신 분은
홍차장님이 유일한 분이십니다!!
발언한 고위공직자는 유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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