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만 들어갈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이국종 교수가 유명해지니까 다른 의사들이 배가 아픈가 봅니다.
다른 의사들 돈 잘벌때 한달 500 벌면서 힘들게 생활하고
쉬는 날도 없이 한쪽눈은 실명되가면서 일했는데
그에대한 일부 의사들의 평가는,,
악플러들 만도 못하네요...
의사들이라고 해서,, 모두 심보가 좋은건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김종대 의원은
이종국 교수가 귀순병사를 인격침해 했다고 문제 삼네요
다죽은 사람 온힘을 다해서 살려냈더니...
한다는 소리가..
그리고 돈없는 사람들 수술해주느라 8억원의 적자를 봤다는 사실도 있구요...
이번 귀순병사 수술비도, 1억5천~2억원 정도 예상되는데 아주대병원에서 떠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군요..
그리되면 병원 높은 분으로 부터 이국종교수님 엄청 혼나겠죠??
이런거 보면 이국종 교수 입장에서
차라리 접고, 성형외과 의사하면
한달 돈천은 그냥 버는데,,, 이짓 할맛 안나겠네요..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66362
그래도 직접 겪어본 사람들 말로는 인간적으로 참 따뜻하고 좋았던 분이라고 기억하더군요. 저기 인터넷으로 손가락만 움직여서 욕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의사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남 깎아내리는 거 더 심해요. 다들 너무 잘났기에 나보다 더 주목받고 칭찬받으면 그걸 또 못봐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어서 뭐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사람이라는게 행동으로 흔적을 남긴 걸로 평가한다면 저분은 분명히 훌륭한 의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인터뷰하는 뉘앙스를 보니 사람이 극단에 몰리면 마지막에 악하고 깡만 남지 않습니까? 그런 분위기가 풍기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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