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쓴 집 수리후기가 제가 지금껏 받은 추천중에 가장 많더라고요 ㅎㄷㄷ
그래서 아침부터 사진 추려서 2편 준비했습니다^^
2편에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보배드림에 글쓰는게 사진 용량에 한계가 있는 건지 제 노트북이 고물인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100장 정도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네요.
일단 2편 길게 쓰고 3편은 그냥 짧게 마무리로만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2편도 깁니다~!!
여기가 집의 오른쪽 마당이었습니다.
언제 사용했는지 가늠도 안되는 부셔진 화로도 있었네요.
이 사진은 와이프 핸드폰에 있길래 늦었지만 다시 돌아가서 올립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모습^^
1편에서 자갈이 2대 분량이 들어간 것도 저렇게 뒷편까지 다 자갈로 마감을해서 꽤나 많이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뒷마당의 모습.
마찬가지로 와이프 핸드폰에 있길래 퍼왔습니다.
이렇게 뒷 마당은 온통 깨진 벽돌들 투성이 ㅜㅜ
그 벽돌들과 높이를 맞추려고 오히려 벽돌을 더 사와서 높이를 맞춘 후에 이렇게 미장을 했습니다.
장독 오른쪽에 작게 화단은 남겨놔서 거기에 오이와 상추를 심어서 따먹고 있어요^^
아무튼 저랬던 뒷 마당을,
미장 후에 잘 어울리는 멍석을 깔았습니다 ㅎㅎ
프로젝트 창을 달고 떼어낸 문은 저렇게 벽에 인테리어 삼아서 달아 봤습니다.
최종적으로 마무리된 뒷 마당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온 가족이 일하던 어느날.
집에 날벼락이 떨어집니다 ㅜㅜ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원래 지병을 오래 앓으셨습니다만,
저희가 집에서 일하느라 할머니께 소홀해져서 그런건 아닌지 괜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장례식장엔 가족들 외엔 출입이 불가능해서 정말 조용히 장례를 치뤘습니다.
그런데 이 마저도 할머니께서 저희 힘들지 말라고 조용히 가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어릴적 할머니께서 저 장손이라고 그래도 더 많이 챙겨주시고 맛있는 김치볶음밥도 많이 해주셨거든요.
아무튼 이런 생각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ㅜㅜ
할머니 ,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사랑합니다!
갑자기 이런 내용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시간의 흐름대로 글을 올리는데,
마침 할머니사진이 보여서 그래도 적고 싶었네요..
모두들 효도합시다!
할머니를 잘 보내드리고,
다시 시골집으로 향합니다.
이제 집 외부는 거의 다 끝난 상태라 이제 집 안을 하나씩 꾸며야 합니다.
아마도 앞으로 글은 인테리어 부분과 저희 아이들 여름에 휴가 보낸 사진이 될 거 같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냉장고와 에어컨이 왔습니다 ㅎㅎ
한여름에 일 하는데 에어컨도 없지 ㅜㅜ
냉장도고 없지 ㅜㅜ
정말 힘들었어요.
맨날 아이스박스에 페트병 얼린것 넣고 간식들 싸들고 다녔거든요 ㅎㅎ
이제는 그런 수고로움은 덜 수 있습니다.
할머니 보내드리고 집과 가게에 신경을 못 썼더니 택배들이 어마어마하게 쌓입니다.
브라인드 , 등 , 조명 , 소품 , 아무튼 기타 등등 ㅋㅋ 마구마구 쌓입니다 ㅜㅜ
아, 밀린 일을 어찌할꼬..
아이들에겐 방학이니까 휴가가자고 꼬셔서 시골집에 일주일 살러 들어갑니다 ㅋㅋ
침구도 없어서 그냥 침낭만 챙기고 아이들 장난감만 챙겨서요.
한여름이라 정말 더워서 아들은 집 앞 화단에 물도 주고 마당에 물을 뿌립니다.
디딤석이 다 좋은데 한여름에 겁나 뜨거워 집니다.
화상입을 정도로요 ㅜㅜ
그래서 마당에 온도도 낮출 겸 물을 자주 뿌려줍니다.
저는 분명 심부름을 시킨건데 ㅋㅋ
막내는 물뿌리는 오빠가 부러운지 이제 그만하고 물 호수 내놓으라고 난리 ;;;;ㅋㅋ
아이들은 별거 아닌 것도 집 나오면 즐거운가봐요^^
밥은 대~~~충~~~라면에 김밥^^;;
아이들에게 여름휴가라고 이야기 했으니 그럴듯하게는 보여야겠죠?ㅎㅎ
예전부터 전 저런 짚스타일의 파라솔이 저 감나무 밑에 놓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휴가때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마당에는 할아버지 집에 있는 간이 수영장을 들고와서 설치했습니다.
뭐 이만하면 아이들에겐 괜찮은 휴가 아닌가요?ㅋㅋ
사실 큰딸은 조금 시시해서 빨리 집에 가고싶다고 했어요 ㅜㅜ
하지만, 미안해.. 우리 여기서 일주일 살아야해 ㅋㅋㅋㅋ
한여름 타들어가는 땡볕에 마누라가 부릅니다.
일로 와 봐~~~~~
아씨, 또 뭐 시킬라하지 ㅠㅠ
제 표정에 답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해바라기를 심고 싶었다는데,
이제 해바라기를 심기엔 늦었다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화단에 코스모스 옮겨 심고 이렇게 바람개비를 심었습니다.
지금은 보기 좋은데,
지나고 나니 바람에 다 뽑혔................ㅋㅋ
집 안에 블라인드도 다 달았습니다.
창 사이즈 재서 인터넷으로 주문, 그리고 셀프로 장착 ㅋ
아이들은 놀 때 이런 소소한 일을 마무리 합니다.
음 블라인드가 밖에서 봐도 잘 어울리네요 ㅎㅎ
1편에서 와이프와 제가 잘 맞다는 댓글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집 하면서 진짜 엄청 싸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툭하면 서로 짜증내고 내말이 맞다고 우기고 ;;;;;;;
물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로 놀아주지 않아도 알아서 삼남매끼리 잘 놀아줘서 소소한 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감나무 밑 파라솔에만 있어서 뭐가 좋은가 싶어서 가 봤더니 ㅎㅎ
뷰가 좋네요^^
이제 저녁 타임.
여기 있으면서 매일 고기만 구워먹은거 같아요 ㅋㅋ
시골이라 그런지 동네 농협 하나로 마트가 고기도 좋아서 더 고기를 많이 먹었죠 ^^
국내산 대패삼겹살도 맛이 굿굿~~~~
저녁을 먹고 문득 담 밖에서 보이는 우리집이 궁금하더군요.
해가 떨어지기 전에 한 컷^^
애들은 또 물에 풍덩 ㅡㅡ;;
수영장이 아니라 거의 목욕탕 수준 ㅋㅋ
사슴벌레도 찾아왔습니다 ㅎㅎ
일주일 있으면서 사슴벌레가 세마리나 마당에 찾아왔었습니다^^
아이들은 실컷 놀고 오붓하게 티비보네요.
저때 올림픽이 한창이라 아이들과 티비도 함께 많이 봤습니다.
저 멀리 달이 멋지게 떴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 날 먹을거 장 보기 전에 가까운 헌화로 드라이브 합니다^^
집에서 10분이면 헌화로 조금만 더 가면 정동진이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깝고 큰 하나로 마트.
없는거 빼고는 다 있습니다^^
여기 고기도 좋고 야채들도 저렴합니다 ㅎㅎ
오늘은 부모님들도 놀러 오셨습니다^^
오늘은 집 앞 개울에서 송사리도 잡았습니다 ㅎㅎ
집 옆에 뜬금없이 열려있던 자두나무의 자두.
누가 키운것도 아닌데 정말 달고 맛났습니다^^
제 눈엔 아직도 소녀같은 어머니.
아들만 둘 키우시다가 손녀들이 둘이나 생기니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ㅎㅎ
우리 큰딸을 저희 어머니는 딸로 생각하고 키우셔요^^
해가 떨어지고 별이 예뻐서 또 한 컷 찍어봅니다.
핸드폰사진이라 화면에 별이 보이려나 모르겠네요 ㅜㅜ
늘 별이 많은건 아니었는데,
이 날은 유독 별이 예쁘고 많이 보였습니다^^
마당에 있던 외부의 수도가 예쁘지 않아서 전부터 눈에 거슬리셨던 아버지는 시멘트와 타일 좀 사오라고 하십니다.
타일이 꽤나 무거워서 깜짝 놀랬네요 ㅎㅎ
외부에 깔거라서 두꺼운 것으로 사 왔습니다.
이번에 집을 고치면서 한가지 배운건,
모르면 그냥 철물점이나 전문가에게 고민없이 물어보면 됩니다.
적어도 제가 갔던 철물점이나 페인트집 , 돌집 , 샤시집 , 조경집 등등 찾아가서 셀프로 하는데 잘몰라서 그런가 좀 가르쳐 달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친절히 가르쳐 주셨어요.
오히려 팁도 주고 그러십니다.
아무튼 없는 장비지만 아버지 차에 있는 그라인더로 타일을 자른 후 크기에 맞게 붙여줍니다.
타일 안쪽에 시멘트를 접착제 삼아 붙이고,
모양을 잡고 젖은 수건으로 타일에 지저분하게 튀어나온 시멘트를 닦아주면 끝.
한여름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자식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와서 도와주시는 부모님들.
금전적인 금수저는 아니지만 부모님의 사랑만은 어떤 금수저들 보다 빛나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타일 작업 마무리^^
마르고 나니 훨씬 더 보기 좋아지더군요 ㅎㅎ
마루 밑에도 회색?으로 페인트칠 했습니다.
집 외부를 일단 깨끗하게 마감은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시면,
깨끗하게 표면을 정리한 후 마음에드는 페인트를 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는 페인트칠 하는게 제일 성과도 크고 재미있었습니다^^
여기 옥계는 5일장이 열립니다.
4일 9일^^
큰 시장은 아니라서 일찍 열리고 오후 2~3시면 장들이 문을 닫습니다.
작은 동네지만 장날은 뭔가 더 활기차고 시장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핫한 곳은 시장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 ㅋㅋ
장날엔 마트도 줄서서 계산해야합니다^^
오일장가서 구경하고 장본 후 이번엔 가까운 동해 망상해변에서 커피 한 잔 합니다.
집에서 망상해변까지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오늘의 점심은 장칼국수 ㅎㅎ
강릉에 많은 유명 장칼국수집이 있고,
저도 장칼국수를 좋아하지만 기다리는게 싫어서 와이프에게 끓여달라고 합니다 ㅎㅎ
와이프 말로는 장칼국수는 맛이 없을 수 없다며 ㅎㅎ
와이프가 끓여준 장칼국수 먹어보면 맛은 정말 파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날 샀던 둥근호박.
200원????!!!!!! ㅋㅋ
상추 300원????!ㅋㅋ
여기가 농사짓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끔 이렇게 야채들이 싸게 나오더라고요.
이 날 저녁도 삼겹살에 된장국, 그리고 겆절이 김치 ㅋㅋ
다음날엔 소소하게 전기선들 깨끗하게 마감하고 집 주변에 제초제 좀 뿌리고 했네요.
어디선가 또 등장하신 우리 장인어른 ㅎㅎ
저랑 와이프가 노란색 해바라기에 미련이 남아했더니 근처 다니시면서 노란색 꽃을 뽑아서 심어주셨어요.
그리고 다이소에서 해바라기조화를 사서 심어줬습니다 ㅋㅋㅋ
이상해 보이지만 저는 사진찍고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제가 아저씨지만 노란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40살에 노란색 911타는게 꿈이기도 하고요 ㅎㅎ
다음날은 집 옆에 땅을 고르려고 합니다.
트렉터로 땅을 고르기 전에 굵은 나무들을 제거합니다.
저는 기술이 없어서 대부분 힘쓰는 일만 도맡아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장인어른이 우리 사위 진짜 일 잘하고 힘세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아래집 사장님께서 트렉터로 골고루 땅을 골라주셨습니다.
어떤 글 보면 시골인심 다 옛말이다, 시골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는데요.
저는 여기서 그런거 1도 못 느꼈습니다.
텃세 그런거 없고요 ㅎㅎ
집을 열심히 오랫동안 셀프로 가꾸니 동네분들이 말도 먼저 걸어주시고,
이장님도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라며 연락처도 알려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동네에 어르신들 공공근로 하신다고 잡초 뽑으러 나오실때 아이스크림도 챙겨드리고 음료수도 드리고 하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집도 마음에 드는데 텃세도 전혀 없는 좋은 마을로 온 것도 복인 거 같습니다 ㅎㅎ
깔끔하게 정리된 밭.
중간중간엔 감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저는 여기 밭에다가 메밀꽃씨를 뿌려두었습니다.
가을에 하얀 꽃들이 예쁘게 필 걸 기대하면서요^^
그리고 또 큰 변화....^^
인조잔디를 깔았습니다.
그랬더니 유리속의 마당이 마치 한폭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일단 색감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잔디는 전문가분들에게 맡겼습니다.
작업하시는 걸 보고는 이건 맡기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아마 제가 셀프로 했으면 이런 퀄리티는 없었을거 같아요.
이렇게 외관은 90프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잔디깔고 축구 좋아하는 아들은 전용구장이 생겨서 너무 좋아하더군요 ㅎㅎ
마당에서 밤새도록 축구를........................
철없는 아빠는 아들이랑 축하다가 신나서 손흥민세레머니 하다가 발등 다 까졌..............ㅋㅋ
보일러가 기름보일러라서 기름도 두둑히 채워줍니다.
또 천만 다행인 부분은 집에 보일러는 고장이 나지 않았다는거 ㅋㅋ
이것도 하자 있으면 어쩌나 엄청 걱정했거든요^^;;
집에 방범용 cctv도 달았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cctv도 마침 바로 집 앞에 달려있어서 2개만 달았습니다.
그리고 마당의 10프로를 채워줄 그것.
바로 조명..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고 와이프가 말해줬습니다 ㅋㅋ
이 조명도 저희집 대표 맥가이버인 아버지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저는 언제나 거들기만 할 뿐^^;;
이걸 달면서 아버지가 그러십니다.
아들아, 이거 하면 좋나?ㅋㅋ
네 ㅋㅋ 아버지 일단 달아주셔요. 이 조명이면 술맛이 2프로 상승합니다 ㅋㅋ
딱 제가 생각했던 그 느낌.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라고 등에 갓까지 씌웠습니다.
갓 값만 4만원 ^^;;
여기도 한 줄 추가~~
오우 이 각도에서 보니 진짜 카페같은 느낌적인 느낌^^
살짝 아쉬웠던 마당을 살려줄 조명 완성!!
이렇게 보니 마당이 꽤나 넓습니다^^
그래서 마당을 고르는데 더 힘들었고요.
아버지~!!!
바로 이 느낌입니다!!!^^ㅎㅎ
막걸리 한 잔 하셔요.
막걸리맛 살려줄 똥불 완성~
조명을 완성하고 밤엔 이런 느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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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바로 3편 올릴게요.
더이상은 사진이 업뎃이 안되어서 2편은 더이상 쓸 수 없어요 ㅜ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요 ㅎㅎ
저도 오늘 아침 8시부터 일어나서 사진 정리하고 글쓰고 있습니다^^
많은 추천 덕분에 힘이나는 하루네요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편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340997
멋지네요 집도 이쁘고 가족들 마음들이 하나 하나 모여 더 아름다운 집이 되었네요
정말 시골느낌이 확 느껴지는 곳이죠
아늑한 보금자리로 확 바뀌었네요
대단한 능력자시군요
피땀흘리는게 보이는군요
좋은곳에 자리잡으셨네요.
이대목이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일반천으로 하신거예요?
아직 나이가 40이 안되셨다는건 놀랍습니다.
역시....
갑빠가있어야
멋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뿌게 잘 꾸며놓았네
고생했으
함 봐야해는디 힘드네이거
꼭 저런집에서 여유를 즐기며 살고 싶네여
추천...^^
너무 부럽네요
앞에는 젊네...
아씨...부럽네ㅋ
아우님 그 어떤 고급아파트보다
부럽소~
어느곳 하나 정성이 안들어
간곳이 없네요 그려~
부모님께서 더 좋아하시겠네요~
든든합니다.
대리만족 제대로하고 잘보고 갑니다.
아숩다...뭔가 마이 아수워...
용기가 부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겨울이 문제죠 외풍에 기름보일러 많이 들어갑니다.
너무 길었어
집에 비해 너무 작은거 아닌가요
3×6로 올라가시죠 애들한테 신세계입니다
물값은 비밀 ㅋㅋㅋ
행복하세요~
근데 발암 물질이 엄청 나답니다. 특히 저렴히 파는 중국산...
저도 저렇게 집을 꾸미고 싶은데 정말 좋아보여요!!
부럽습니다
강릉 옥계인가요?
강릉 사는데
구경가고 싶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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