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간만에 을왕리가서 새우랑 칼국수 배터지게 먹고.
갈매기 새우깡 주고 있는데 그 자리에서 담배 태우시내요.
다른 사람들도 많았고 진짜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잠깐만 다른데서 태우시거나 꺼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아~
가래침 뱉으면서 여기 금연구역이냐 라고 바로 그러길래
금연구역도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 보시라고.. 그랬더니
담배끄고 하나 더 물길래 빡치더라구요..
밖으로 나오라고 따라오라고 했는데 죽어도 안나오내요.
니네 친구가족 3팀 정도 있었는데 한명도 도와주지 않은 널 보니..
니가 왜 콧수염 뉴에라 가오충인줄 알았으면 좋겠다.
참고로 블링커랑 번호판 유로스티커는 내가 신고했다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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