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가한 주말만되면
수원산 한번 가야지~가야지 하고
토요일밤에 잠들면 일요일 아침에
못일어나서 못가다가...
오늘은 성공해서 6500rpm님 그립택시한번
정말 오랫만에 타봤네요~
도착하자마자 한번 가시죠~ 해서
바아로 동승했는데........
다운힐은 너무 무섭더라구요~
수원산에서 차를 안타본것도 아니고..
나름 등산할때 빠른속도로 차를 던지는 편인데
이건 뭐..바지가 축축해질정도네요~
그나마 업힐은 도리도리가 되는 적당한 속도(?)를
엉덩이가 알고있다보니 무서움이 덜한데
역시 다른사람이 운전하는 차는
무섭네요~♡
근데 빗길은 진자 벙아니고 너무 무서웠어요♡♡♡
제 물도리도리 경험상(?)
이건 제대로 사건이다!!였거든요~♡
젠굽은 본가에 다시 짱박아놓고
화성에있는 자취방으로 복귀합니다*.*;;
긴 트럭은 수소운반차량같은데
저는 담이 작아서 저런 위험물 운반은 못하겠네요~
출발 전 계기반을 보니
역시 디제루덜덜이는 련비가 너무 좋네요~
100km/h로 40km정도 편하게 주행했는데도
련비는 잘뽑아주네요~
이맛에 디제루를 못끊습니다ㅜㅜ
(+후륜구동까지♡)
시배목형님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드리프터: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ㅎㅎㄹ
저도 오늘밤 짐싸들고 화성으로 갑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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