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블로그에 일기 쓰는 재미 들였네요.
오늘 저녁애 쓴 글 공유 드립니다. 글 잘 쓰시는 보배인들의, 특히 조언 혹은 첨삭 부탁 드립니다.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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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 treat my potential enemies 잠재적 적을 대하는 나의 방
사람과의 사이, 혹은 인간관계. 그래, 나는 믿는 도끼에 , 그것도 전혀 예상못한 우군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다. 그리곤 그 사실을 귀뜸해 준 친구에게 허탈하게도, '뭐 그럴 수도 있지'했던 것과.
그러고보면 난 나름대로 배포가 있는 사람이다. 아니면 우둔하던지. 배짱이 있든 혹은 둔한 쪽이든, 나는 나일 뿐. 생각해 보면 그리 웃어 넘길 수 있는 내가 새삼 멋있게 느껴진다.
지금은 또 하나의 인간관계의 기로에 있다.
선택의 기로. 다만, 난 배신당하지 않겠다.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또한 내 동료를 위해. 왜냐, 난 소중한 존재이므로. 소중한 나를 더욱 귀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살고 있으므로. 어줍잖은 영문으로 표현하자면,
I shall preemtively strike potential enemies the minute i perceive any knd of threats or moves by them to attack me, or even my friendly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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