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더워서 사진못찍은게 한스럽네요
옆사진앞 사진 찍어서 교통법에 신고했었어야 하는데
좀전에 일입니다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신호등 켜져서 걸어가는데
헉 개념 밥말아쳐먹은 남잔지 여잔지 모름 썬팅 옆은 잘안보이고 햇볓이 내얼굴을 쏘고있어서
횡단보도 전체를 주차장 차대논거처럼 아예 다 막아버렸네요
여기 무수히 많이 다니는길인데 처음봅니다
제네시스g80으로 추정됩니다 뒤를못봐서
그큰차로 횡단보도 아예 다막고 정차 저랑 같이 건너던 사람들 다욕하면서 지나갔는데 다들 차 뒤로 지나갔고 저혼자만 욕 날릴라고
앞으로 가면서 욕날렸네요 검정차라 아저씨인줄 알았으나 아줌마네요
김여사 역시 횡단보도 그넓은 자리를 차한대로 다막아 놓네요
가끔 어쩔수 없이 횡단보도 걸치는경우는 있으나
그땐 차를 뒤로빼던지 어쩔수 없이 횡단보도 절반 또는 그이하는
봤어도 차를 아예 횡단보도 안보일정도로 정확하게 주차장 처럼 대놓는 차 처음 봤네요 가끔 어쩔수 없이 차들이 막혀서
차들 전부 밀려있는 상황이면 1대가 아니라 여러대가 그러니까 이해합니다 전혀막히는 시간아니고 제가 자주건너는 사거리에
지금껏 살며 저런건 처음봅니다
아마블박에 제가 욕하는게 찍혔을겁니다
보배하면서 레니사건 터져서 혹시나 김여사가 편집해서 올려서
억울하게 될까봐 글씁니다ㅎ
저포함 횡단보도 건너가던 사람들 다욕했으며 다른분들은
다 차뒤로 저만 한소리 하려고 앞으로 지나갔습니다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김여사 ㅎ
저는 그런몰쌍식한 사람들 보면 한마디하고 갑니다
남자든 여자든 나보다 동생이던 형이든 상관없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일이 있어 아저씨들이 많더군요
다욕하고 한소리 하고 지나갔습니다
어떤아저씨 하고는 치고박기일부직전 까지도 갔습니다 ㅎ
개념 밥말아먹은 인간들은 저한테 한소리들을 각오하시고요
얼마전 반대로 제가 운행중 막히던 도로에 앞에 초보운전이 갈팡질팡 하다 서버렸는데 신호걸려 저도 횡단보도 반정도 침범 했습니다
아 어쩔수 없지만 욕을 쳐먹겠구나 생각하고 있던 찰나 한아저씨가
개욕을하고 갑니다 순간 욱했지만 잘못한건 저였기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오히려 사과했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봤네요 오늘 김여사 ㅎ
횡단보도 앞부터 뒤까지 주차잘하시네요 ㅎ
사진을 앞뒤다 찍었어야했는데 햇빛이 뜨겁고 눈부셔
귀찮아서 앞으로 지나가며 욕한마디 하고왔네요
저도 보배하면서 매너 운전 항상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으로
운전하고 있습니다
보배사이트 보면서 정의감 넘치는 분들도 많고
여기 자주오게 되네요
저또한 남을 욕만하는게 아니라 안전운행하며
매너를 준수하는 운전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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