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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댓글들 감사합니다
요즘 현실에 맞는 댓글들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쩌다가 세상이 이리도 각박해지고 무서워진건지..
걱정어린 댓글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제가 너무 오지랍이였나봅니다
그냥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포천이동갈비님 하고 인증샷도 올리고..그런 상상도 했는데..많은 댓글들을 읽으며 이제는 안되는가보다
라는 생각이 크게듭니다
PS.그냥혼자 내려가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홍진영 크게 박힌 솔라티 보시면
손한번 흔들어주세요..^^
포천이동갈비님 죄송합니다
좋은추억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무리였나봅니다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절대 무료로는 태워주지 마세요
고속버스비정도 받으면 되겠네요
걱정해주는 마음으로 딴지 거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자꾸 이런말들음 혼자가시는게 나으시겠어요. 글구 차편없어서 운전까지 해주고 간다는데 2만원이나 3만원정도 받음 어때서 그래요. 대리운전도 최소 만원이상 같은지역 주는데.
글쓴이가 돈을 벌겠다고 가격 내놓은 것도 아니구 명절에 쏠라티 법인차 사용하는 것도 엄연히 개인 능력임!
차에 태우면 납치, 기름값 받다가 손가락 스쳐 성폭력....
도사님의 훈훈한 마음의 뜻은 알겠으나 사고라도 나게되면.. 마음고생 많으실거같네요..
정말 차표 못구해서 다급한 분들께는 정말 도움되는데..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각박해졌는지
댓글 보니 알 수 있겠네요...
뭐 여튼 하단 방갑습니다~!!!
이닙니다.
성사가 되었으면 저도 끼고 싶을거 같네요. 고향은 아니지만 머리식힐겸 여행으로.
좋고 아름답고 정많은 그 마음 훈훈함이 우리집 까지 느껴지네요~♡
무조건 차 세워서 태워줫는데 이젠 그런게 읍네
23년전 생각나네요 설날 전라도 광주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서울 혼자가기 심심하다며
쏘나타로 우리가족 태워주신분^^
그 당시에는 그런게 당연하다 싶었는데ㅎㅎ
기억이 가물한데 무안에서
해수탕? 근처 배낭여행 오신 여자분 남자분(원주에서오셨음) 오셔서
길를 잘모른다하여 제차를세워
나주 역좀 태워줄수 있냐해서
모셔다 드림
내릴때 돈을 던져주고
가심 고맙다고...
쫒아가서 괜찮다고 집이 나주라
태워드린 거라고하니까
끝까지 주고 가심
1994년 강원도 인제 덕산리에서 인제읍내까지 좀 태워달라고 손을 들었었는데..
어디가냐고 하셔서 부산간다고, 인제읍에서 원주 갔다가 갈아타야된다고 하니,
일부러 거기까지 태워주신 서울에 사시는 분께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그
래서 저도 취업하고, 카풀도 해주고, 했었는데..
요새는 태워준다고 해도 솔직히 서로 겁이나는 세상이 된 것 같네요...
그나저나 새우튀김 맛나 보이네요.. 저는 오늘까지 근무하고, 내일 새벽에 부산 내려갑니다.. ㅋㅋ
이양반들아 뭐가 그렇게 스크류바냐?
참..
괜히 어중간한 사람 차타고 가는게 더 불편하더라.
행여 하시게 되더라도 절대 호의는 여자한테는 베풀 생각말고 아예 태우지도 말아서 문제근원의 씨부터 없애시면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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