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을 지나다 우연히 루나밸리아파트를 보게됐는데
그 순간 아 참 이름 한번 잘졌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요새 신축아파트들 외래어로 이름 거창하게 짓는게 유행이죠
하도 생소한 단어들이 쓰여져 한참을 생각해도 그 뜻을 잘 모르겠는데
이름이라도 고상하고 거창해야 나중에 팔기에도 유리하겠죠 ㅎㅎ
루나는 라틴어로 달을 의미하나 영어권에서 많이쓰이고
밸리는 계곡을 뜻하니
월곡을 외국어로는 루나밸리 정확하네요.
월곡하면 웬지 미아리텍사스냄새도 나는데
루나밸리라고 하니 뭔가 고즈넉한 느낌이 드네요
옛날 이태백은 호숫가의 달그림자를 보고 시를 읊펐는데
루나밸리 주민들은 계곡에 비친 달그림자를 보고 그런 감상에 젖을까요
글쎄요
계곡을 전부 시멘트로 덮어놔서 ...




































다른 곳에서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