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대부분 운전 중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이 많다.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가을 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저수지
운치있게 젖은 골목길 풍경
연예인 뺨치는 여인네들..
그리고..
정상적인 브레이크등을 찾기 힘든
소나타 Briliant 브레이크등.
무심코 지나치다 문득. 무의식 속에 남겨진 등화불량의
기억이 뇌리를 자극하며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그래.. 한 번 의식을 가지고 보자.. 하니
매우 많은 소나타 Briliant 브레이크 등의 문제가
현실로 다가왔다. 아래 사진들과 같이
(한달여 동안 취록한 사진들.. 야간 운전시 또는 신호대기 때만 알 수 있는 것이라 사진이 많지는 않다)
이차량은 Briliant는 아니었으나.. 정차중 ... 등화상태가 심각하다...
미등상태든.. 브레이크 상태든.. 무엇이 문제일까..
유독.. YF 소나타에서 빈번히 발견된다.. 면발광과 일반등이 여러개가 따로 점등되는 특징이 있긴한데
그것 때문일까.. 연식문제? 그러기엔 다른 차량들이 너무 정상적이다..
보통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애마의 브레이크등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혼자서는 일부러 보려하지 않는이상
확인하기는 힘들다. 브레이크등은 잘 안나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들 한번씩은 자신의 애매가 제대로 점등이 되는지 작동 해보시기를....
말씀처럼 결함을 가능성도...있을듯 하네요
훨씬 많을테니....하지만 그렇다고 브레이크등이 저렇게 아름다운 비대칭이 되는건 문제가 있을듯..
해서 무상교체 했을수도 있겠네요.....
led 면발광은 동호회 찾아보면 뜯어서 저항 납땜 다시 하면 살아나더라구요
납땜불량인데 수가 너무 많죠... -_-
이정도라면 분명 결함일거같네요..
윗분 말대로 led가 불량인 경우는 잘 없고 납땜 상태 불량인 경우가...
네오부터 적용된 led로 바꾸니 약 2년 가까이 아무 문제 없다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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