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일입니다.....
동인천에서 성남가는 손님을 잡았습니다...
출발지로 이동할때는 분명히 여자분하고 통화를 했는데...도착하니 남자분이더군요....
그렇습니다...만취.....
뭐 도착지는 알고있니.... 카카오 기사라 돈 못받을일 없으니 출발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잠들어버리는 손님.... 좋습니다...도착지까지 좋습니다..
ㅇㅇ동으로 찍어놔서 이제 손님을 깨워야 합니다...
10분 이상을 깨웠는데 ㅋㅋㅋㅋㅋ 근처 경찰서를 찾아서 입구에 차량세우고
경찰분께 설명을 드립니다...
경찰분이 손님께가더니...승모근을 꽉!!!! 잡으시며...어이 일어나봐요 몆번을 애기한끝에
간신히 깨어난 손님 어리버리 주소를 말하고
다시 잠들어 버립니다....
경찰분.... 기사님 들으셨죠..이쪽으로 가세요..
본인... 아니 이렇게 만취인데 거기서 못일어나면 어떻게해요.. 가족한테 연락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찰.. 거기서 못일어나면 112 신고하시면 됩니다...
본인... (미친 ... 참 편하네..) 알겠다 하고 애기한 주소까지 운행합니다.. 또 못일어납니다..
손님 승모근을 꽉!! 잡을 자신이 없어서... 다시 112 신고
경찰차가 오네요 다시 승모근을 꽉... 도착했어요 일어나봐요..
또 어리버리 일어납니다...
경찰.. 일어났죠 됐죠... 갑니다....
본인 ... 응?? 가족이나 경비실에 연락안하고 그냥 가세요??
경찰.. 네 ?? 일어났잖아요... 수고하세요...
참 심플하네요 아니면 저런사람이 많아서 무감각해졌나...??
결국 다시깨우고 또깨우고 깨워서 집으로 가셨네요...
도대체 내가 이상한건지 경찰이 이상한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진상손님 한분을 모셨습니다 하하하하....
취한사람 케어하려고 경찰지원한게 아닐텐데 저런사람들만 밤에 상대하다보면 이골이 날만도;;
그딴걸 바랄수가 있는지....
혹 잘못되면...걱정이..
/> 그럼 식당에서 손님이 시비붙고 싸우면 식당 주인이 알아서 진압해야 하나요?
경찰이 질서 및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출동했으면 끝까지 마무리 해야하지 않나요?
경찰이 간 후에 고객이 혼자 넘어지고 왕만두님한테 덤탱이 씌우면 문제가 되고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찰을 불렀는데요?
아님 님이 견찰인가요? 계속 견찰 잘못 없고 왕만두님 잘못이라고 시비털면서 다니네요
/> 님 글 계속 보니까 견찰인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맞으시면 근무태만 하지 말고 누가 님 월급 주고 왜 그 돈을 받는지 생각 하면서 일을 해주시길 바래요
견찰 말고 경찰 되어주세요
대리기사는 손님의 차를 지정한 주소까지 운전하는 것이지 손님이 일어나서 집에 들어가는 것 까지 확인하는거 아니자나요?
시민이 문제가 있어서 경찰을 불렀고 출동 했으면 추후 법적으로 문제가 일어날 수 없도록 상황을 만들어야죠
저렇게 제대로 깨우지 않고 가면 경찰 근무태만이에요
경찰은 뭘하는거고...
좀 알려주셈...
기사들사이에 그런말이 있음... 목적지 도착후 술먹고 퍼져있는 손님에게 운행료 결재가
완료되었다면 뒤도돌아보지말고 다음차량잡아라 거기서 꾸역꾸역 시달려봤자 본인손해다
근데 나는 못하겠더라 ... 이게 맞는거여??
업어서 집까지 들여놔주고 당신이 받을돈 받아서 당신손에 쥐어줘야하나요?
결제는 완료했으니... 운행경력이 적어서 노하우가 부족하긴한데...
답좀...
대리기사가 잠못자고 일하니까 이런일있을때 경찰이 대신 돈받아줘야 하는건가요?
경찰은 하루밤새 근무하면 수십만원 나오는줄알아요?
경찰은 야간근무서면서 잠자면서 일합니까?
차라리 취해서 못움직이니까 119로 집까지 바래다달라고하지그래요? 경찰이 해야할일은 다양하고 많지만 술취한손님 깨워주고 돈받고 집까지 보내는거 그딴일은 경찰업무에 없습니다
그게 힘들어요?? 누가 깨워서 집앞까지 보내달랬나...
그럼 알리바이와님 의견은 위상황이 발생하면 돈받고 그냥가면 된다고 말하는건가요..
차주가 어떻게 되던말던 상관없이??
경찰업무 중 그거 있어요 ㅋㅋㅋ 견찰이 자기 일이 뭔지도 모르고 일하네.... 안타까운 내 세금
견찰은 못하고 119는 해야돼?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경찰이 술취한사람 깨워주는 사람입니까?
당신의 사소한 민원처리하는 사람입니까?
어이없네
저도 답을 모르겠네요...
다만 경찰의협조를 받을려고했다면 경찰이 해주는 협조를 받으세요
당신이 생각했던만큼의 협조를 받을려고 생각하다 그만큼 안해주니까 이상한경찰 이라고 글싸지르지말고요
그경찰도 별별별같은 민원이네라고 생각할겁니다
그 일을 대응하기 위해 출동 했으면 술취한 사람 깨우고 집/가족/안전한 곳 으로 인도하는게 경찰의 업무 맞아요
대리기사의 일은 어디까지에요?
님이 대리기사 부르면 님을 왕처럼 아파트 문앞까지 모시고 들어갈때 까지 90도 인사해야 하나요?
대리기사도 차 운행 끝나면 업무 끝이에요
저기서 손님 깨우다가 시비걸리면 안되니까 경찰 부르는게 맞고요 (가족 부를 수 있어서 부르면 좋겠지만 그건 어려운 상황)
경찰은 문제가 있어야만 출동 하는게 아니라 질서가 유지되도록 방범도 업무 중 하나인데. 지금 상황이 그거 아닌가요? 범죄/시비 예방하기 위해 경찰 부르고 경찰이 할 일 시킨 것인데 뭐가 문제죠?
어떠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술 취해서 자고 있는 사람을 깨우려고 경찰관을 출동시키나요. 당신이 말한대로 경찰은 방범업무를 하기 위해 범죄예방이나 범인검거를 위해 경찰 인력이 활용되야죠. 그리고, 술취한 사람을 깨우면 무조건 시비가 되는 상황이 되나요. 당신이 술만 마시면 아무에게나 시비를 거나요. 그리고, 견찰이 뭔가요 경찰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안전하게 이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겁니다. 정말! 한심한 국가에서 한심한 국민의식을 갖고 계신 분이네요.
그런 사소한 시비가 크게 될 수 있고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경찰을 불러서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전 님 인신공격 안하는데 개인적으로 받아 들이고 공격 하시네요^^
견찰 인증하시는 꼴 되니 그냥 조용히 제가 내는 세금 받아드시고 업무나 똑바로 하시죠
제가 말했듯이 술취한 사람 관련 시비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도 방범 업무 중 하나이니 다음에 출동하게 되면 일 똑바로 하세요, 경찰은 범인만 잡는 영웅이 아니고 아무도 경찰을 그런 영웅으로 생각하지 않으니 상상세계에서 얼른 빠져 나오세요
한심한 국민의식이라... ㅋㅋㅋㅋ 뭐 인증 그런거 못하니 어차피 인터넷의 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신보다 시민의식 좋은 세상에서 자라났고 한심하지 않은 나라에서 교육받았어요 ^^
님이 견찰이라 그래서 그런지 계속 경찰이 뭐 위대한것 처럼 말하시는데요, 그거 진짜로 아닙니다
물론 일 똑바로 하고 세금 아깝지 않게 하는 경찰 몇 있긴 하지만 견찰이 대부분이죠, 님도 그 중 하나인듯 한 뉘앙스를 풍기고 계시고요.
술취한 사람 관련 시비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도 경찰의 업무라고 얘기했는데 자신의 차량에서 자고 있는 사람 깨운다고 하여 시비가 됩니까. 당신이 술취해서 자고 있을 때 깨우면 무조건 시비를 겁니까. 당신이 그러한 행동을 하니깐 다 그렇게 보이나요. 당신이 대한민국 경찰을 견찰이라고 느끼고 산다면 다른 나라에 가서 세금을 내고 사세요.
그리고 전 님을 경찰이라고 칭한적 없습니다 착각 마세요, 견찰 같다고 했습니다. 몇 안되는 경찰을 욕보게 하시 마세요.
기 말씀 드렸듯이 술 취한 사람이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르고 이때 시비가 붙을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경찰을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너는 그렇게 하냐" 는 인신공격적인 말은 삼가해주세요, 급 없어 보입니다.
원글에서 볼 수 있듯이 출동한 견찰은 승모근을 꽉 잡았다고 적혀있는데, 저 행동은 입장에 따라 폭행이 될 수 있고, 경찰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하면 충분히 폭행죄로 고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경찰이 저렇게 한것도 과잉 진압 거론 될 수 있죠)
님 처럼 생각하시는 사람의 단골 말 나왔네요 "다른 나라 가서 사세요" 이런 말 볼때마다 우물안의 개구리 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을 더 넓게 보는 안목을 배워보세요, 아시는 것보다 훨씬 넓은 세상이 있습니다.
님 생각엔 원글이 잘못했다고 하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원글은 잘못 없다고 그리고 왜 잘못이 없는지 이유도 적었습니다.
반박 하실 수 있으면 제가 적은 이유를 반박하시죠, 글이 어떻다 딴데가서 살아라 그런 필요 없는 말 하지 마시고요.
참고적으로 얘기하면, 자신의 먼저 한 행동은 생각 못하고 자신이 피해 당한 것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당신이야 말로,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마시고 자신의 잘못을 먼저 뉘우치는 착한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피해 의식에 쩔어서 살지 마시고... 반박 하실 수 있으면 반박해 보세요.
네 술취한 사람을 안전하게 깨우기 위해 경찰을 불러도 됩니다. 왜 그렇게 해도 되는지도 몇번이나 설명 하였고요 (시비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
인력낭비가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글 같은 경우에 신고하면서 경찰에게 설명 하였을것 입니다. 여기 어떤 상황에 따라 술취한 사람이 있으니 와달라. 그에 맞춰서 경찰은 출동할 사유가 맞으면 출동을 할것이고 아니라 판단하면 출동을 안합니다. 원글님이 처음에 경찰서 갔을때도 필요하면 불러라 하였고 신고 하였을때도 출동한 이유가 있습니다 - 경찰의 일이 맞으니까요.
또한, 경찰이 와서 깨우는 것이 끝이 아니라 방범 목적으로 안전한곳/보호자에게 인도하는 것 또한 경찰의 일이죠.
저와 충무님 둘 다 경찰의 일 중 하나가 방범이라는 것은 동의하니 무슨 말인지 이해 가시죠?
경찰 인력 낭비지만 경찰의 업무니까 그들이 하는 일은 이것 말고도 많습니다. 님께서는 인력낭비라 하지 말아야 된다고 판단하지만 법 및 경찰 업무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경찰이 해결하는것이 맞다고 판단하는데 왜 님은 아니라 생각한다고 알맞게 경찰 부른 사람한테 뭐라 하시나요?
원글의 본점에 대해서 반박하신건 그거밖에 없는 듯 하네요 (인력낭비다) 그래서 이번글에 쓸 것은 위 문장뿐입니다. 님차럼 두번 글 쓰면서 까지 여기서 인신공격이든 견찰/경찰 으로 계속 해봤자 논점만 흐려지니 제가 참겠습니다 ^^ 어차피 제가 한 말만 앵무새처럼 다시 쓰시니
본인 얘기는 술취한 사람이 있으니깐 무조건 경찰에 신고를 해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잘 모르시나본데 경찰은 112신고를 받게 되면 무조건 출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단순 신고든 강력신고 든간에요.
님의 말처럼 '여기 어떤 상황에 따라 술취한 사람이 있으니 와달라. 그에 맞춰서 경찰은 출동할 사유가 맞으면 출동을 할것이고 아니라 판단하면 출동을 안합니다.'가 아니라 112신고를 받은 경찰관은 무조건 출동하여 확인해야되는 의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팩트의 요지를 정확히 판단하세요. 술취한 사람을 깨우는 것이 경찰의 업무인가요. 역으로 술취한 사람이 만취로 인해 깨어나지 못한다면 차라리 119 구급대원을 출동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정말 급한 일로 신고 출동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범죄가 일어나지도 않고, 대리기사가 처리할 수 있는 일을 굳이 112신고를 해서 경찰관 출동을 시켜 정작 큰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 봤나요.
논점의 요지를 정확히 판단하세요.
그리고, '술취한 사람을 안전하게 깨우기 위해 경찰을 불러도 됩니다.'라는 말은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검거하는 경찰관이 해야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술취한 사람만 보면,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님의 말처럼 잠재적 범죄자이니깐 무조건 집에 귀가 시키라고... 그게 바로 인력 낭비이고 세금 낭비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참는다고요. 인신 공격을 먼저 한 것은 분명 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술취한 사람이 너무 술에 취해 건강에 위험이 있으면 119 부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인력 낭비 라고 볼 여지가 없지는 않습니다 - 이것은 논하지 마시죠, 저희 주점은 경찰 출동이니.
저는 술취한 사람이 잠재적인 범죄자라고 가정한적 없습니다. 술취한 사람이 범죄자가 될 수 있고 또는 범죄의 목표가 될 수 있거나 아니면 필요없는 시비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불행한 일을 피하고 질서 유지/방범을 위해 경찰을 불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술취한 사람을 안전하게 깨우기 위해 경찰을 불러도 된다는 말은 제가 몇번이나 설명드린 상황 (범죄 예방) 과 같이 보아야 하는데 내용은 쏙 빼고 그런 식으로 말을 비꼬면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와 관련해서 경찰의 일 중 하나가 범죄 예방이 맞다는 것에 동의 하셨고 저는 술취한 사람을 처리하기 위해서 경찰 부르는 것이 왜 범죄 예방의 방법 중 하나인지 충분히 설명 드렸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댓글에는 술취한 사람 깨우는 것이 경찰 일 아니다 -> 빙범업무라 맞다고 반박 해드렸고요
그 다음에는 인력낭비다 -> 비슷한 면에서 인력낭비 아니다 반박 해드렸고요
그리고는 또 다시 업무가 아니다? 라는 요지로 말하시는 것 같은데, 정확히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인력낭비라 생각해서 원글을 비판하시는 건지 아니면 경찰의 업무가 아니라 생각하셔서 비판하시는건지요?
논점의 요지는 님께서 판단 못하고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정확히 뭐라고 생각하는지 글로 적어보세요. 전 이미 적었습니다:
술취한 모르는 사람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깨우기, 귀가 시키기) 경찰을 부르는게 맞는지 아닌지
방범업무가 경찰의 업무 중 하나라고 동의 해놓고서 말을 번복하려 하는 뉘앙스의 글을 적으시니 더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도 말했듯이 저기서 깨우다가 폭행당했다 뭐다 하면 님만 불리하고 그런 가능성을 없에기 위해 경찰 부르면 님 생각처럼 깨우고 집 보내거나 경찰서 데리고 가는게 맞아요
단지 왔던건 견찰이고 (알리바이나 충무 본인이었을 수 도?) 일을 똑바로 안한것이에요.
궁금하시면 국민신문고에 님이 겪은 일과 억울한 점 올려보세요. 자기 잘못이라 인정합니다. 남이 안볼때는 견찰따위가 큰소리치고 뭐 있을거 같다 싶으면 꼬리 내리는 애들이에요.
그러면 차후 문제발생시 알리바이생깁니다
이런상황이 정말 케바케인게 아무일도 안생기면 아닌거지만 걸고넘어지면 걸린다는겁니다 차후엔 동영상찍으면서 깨워보시고
그래도 못일어나면 경찰부르시는게 현명한겁니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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