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두 자동차라는 작은 공간의 선장입니다..
매일 자동차라는 배를 몰고 공도라는 바다를 항해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한명의 선장이구나...
가족들 혹은 주변 차량의 생명을 좌우 할수 있는 커다란 책임을 갖고 있는 선장이라고...
우리나라 안전 불감증...
누가봐도
세월호참사 같은 대형참사가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나하나 쯤이야...
이제는 우리도 바뀌어야죠??
우리가 바뀌지 않는다면 세월호 선장을 욕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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