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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친구만이 가지고 있던거죠
현대 슈퍼컴보이(닌테도 슈퍼페미컴)이.....16만원...이게 중산층
상류층친구만이 가지고 있던거죠
현대 슈퍼컴보이(닌테도 슈퍼페미컴)이.....16만원...이게 중산층
그때당시도 엄청 고가의 신발..
백화점에서 15~16만원정도하던걸로 기억함..
안신은상태로 가지고있으면 천만원은 훌쩍넘을거임..
그때 몇몇 친구들이 저걸 신고 있는게 너무 부러웠던…
저는 타이거 운동화 1만2천원 ㅠㅠ
너무 갖고 싶어서 사회 나와서 직접 벌어서 샀었죠…
저모델이면 얼마 안함요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레고는 고가
검은색 대장 사자와 노랑 파랑 빨강 초록 팔 다리 부분 새끼 사자들로 합체되던 로봇.... 잘사는 집 친구들만 가지고 논다는 그 로보트
저 초2학년때 같은반 친구놈 집 철문점 을 했는데 그녀석이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로봇이 불량해서 그친구랑 둘이 고양시 지축리에서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교환하러 갔다온 기억이 있네요 ^^
확실히 메칸더 브이 장난감 보면 디게 촌스럽고 멋이 없긴 했어요 ㅋㅋ
당시 골라이온으로 불렸던 저놈은 발이랑 손 하나만 어떻게든 구했는데..
풀셋트 완성은 결국 못했네요 ㅎㅎ
이렇게 있었네요.당시 킹오파는 100만원이 훌쩍 넘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ㄷㄷㄷ
마지막은 블랙모터
월급쟁이 부모가 해주는건불가능한 가격대
그시절 아빠차는 쏘나타이고, 그것도 중산층에서도 잘 사는 쪽이죠.
엑셀이나 프레스토 이정도가 중산층 차량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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