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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초반 국민학교 예방접종
"불주사"라고도 불렀던기억이나네요
접종에쓰이는 주사기가
지금처럼 1회용이아니고
옆에 알콜램프켜놓고 한사람접종한후
그알콜램프 불꽃에 쓰윽 소독하고 다음사람....
주사기하나로 전교생이 모두접종하던시절.....
그래서 불주사란 말도 있었던듯...
불주사 얘기만 듣다가 막상 맞는다고 줄 쫙서서 대기할때 그 기분과 분위기...아직도 기억 나네요
흉터때문에 발바닥에다 함
것두 삐따닥하게 놔서 안 이쁨.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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