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작년부터 시작한 캠핑이에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1박2일 캠핑하고 돌아오면 너무나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주위에는 나무들과 계곡이 흐르고, 요즘은 캠핑장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한겨울에도 전기장판켜고 캠핑을 즐겼어요 동계캠핑이 최고랍니다~
자고일어나면 새들이 노래부르고 ~ 공기도 좋고 너무 행복해요
오빠가 만들어준 문패에요
이건 가스워머에요 제가 남은가죽 잘라서 만들었어요
추운겨울에는 가스가 얼어서 가스워머가 필요해요~
캠핑장가면 빼놓을 수 없는 장작펴기
타다닥 소리가 너무 좋아요^^
장작은 주로 캠핑장에서 판매하지요
캠핑장가서 제일 행복한시간 맛있는거 먹는시간^^
캠핑가서 처음먹어본 달래
구워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있어요
아빠어디가에서 윤후가 먹고 더욱 유명해진 짜파구리
캠핑가서 만두는 간단하고 맛도좋고 간식으로 너무 좋지요
닭봉요리도 맛이 좋아요
새우구이도 냠냠
소고기도 냠냠
가끔은 풍등을 가져가서 소원을 빌고 하늘에 날려요
주로 캠핑장에 가족단위가 많아서 옆텐트에 있는 아가들에게 풍등을 나눠줬어요
풍등 날리며 기뻐하는 아가들보니 너무 좋았어요
캠핑장은 밤이되면 더욱 운치있고 좋아요
랜턴이 빛을 밝혀주고 ~ 자기전까지 또 이것저것 먹는답니다..ㅋㅋㅋㅋㅋㅋ
물론 모르는분들과 함께 씻어야하지만..ㅋㅋ 그리고 캠핑장에 전기사용도 가능해서
릴선가져가서 여름에는 선풍기도 틀어놓을 수 있어요^^
힐링이라는 단어 하나에 모든것이 함축되어서 전 쓰기좋은데요?
제가 글쓴이는 아니지만 대도안한 태클이 보기싫어 로긴하고 글남기고갑니다~
'ㅡ'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