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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자대배치후총기번호가 기억난다~
군번은 기억이 나는데
총번은 기억이 안나네요
재수가 없어 양구 2사단 으로 끌려감
노동 부대.ㅜㅜ
김일성,히틀러 만세
아저씨자지 이만은해요
안중근의사 --걔 안도마 시부린 개새끼야
변태.사이코.아동성애자 새끼
29연대였었구요, 소대는 기억에 없고 49번 훈련병이었습니다.
91-7605**** 충성 !!
저때는 훈련끝나면 소풍처럼
부모님이 음식챙겨와서 같이먹었는데
벌써30년이 흘럿네요!
92년 5월 군번 26연대 출신입니다
면회 없어지고 100일휴가 생김.
저당시 민무늬군복에 진짜 알철모....ㅋㅋㅋ
어찌나 무거웠던지 하루종일 훈련받고나면 고개가 아팠던 기억이....
시간 지나니 적응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같은 막사에서 군생활 했음..
90년대에 조교했는데 구타는 조금 얼차려는 끝도 없이....존칭없음..
지금 그렇게하면 구속되겠죠...
오뉴월 논산 각개전투교장 기억이 생생합니다...(그당시 전군 최고 / 최대규모라고 자랑하던 교관생각나네요..)
양구에서 군생활 하신분들도 많으시네요..
저도 94년군번 논산29연대 → 양구2사단입니다~~(저는 군번 / 총번 다 안잊혀지네요..)
매일똥국나왔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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