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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라도 수동과 오토의 힘과 연비가 많이 차이났죠
XD가 옵션이 좋았지예...
승차감 디자인은 갠춘다보는데...
4단미션에 무거운차체로 가속력과 연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틕히 출력이 요즘차에비해 많이 뒤쳐집니다
시내연비는 요즘중형차보다도 못합니다
다만 국도나 고속도로주행은 쏘쏘하네요
이후 대우의 라세티와 르노삼성의 sm3와 기아의 세라토와 경쟁.
위 차들도 전부 4단 미션에 sm3를 제외하면 연비는 비슷비슷했어요.
Sm3는 조금 나은데 대신 실내공간이 절망수준.
그리고 같은 엔진이 들어간 라비타 기준으로 1.5하고 1.6 차이 있어요.
EF쏘나타나 sm5같은것도 지금 기준이면 대형차 연비 뺨따구 후려치죠.
성능은 말 할 것도 없구요.
근 20년 차이가 적은게 아닌..
당시 뉴아반떼 xd 골드면 옵션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오토라이트 오토와이퍼 등등 사양 괜찮습니다 현대 원가절감 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시기 입니다)
단점은 역시나 연비가 매우 안좋습니다 현재 나온 그랜져3.0 휘발유 보다 안좋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최악의 원가절감시기라고 봅니다.
같은이유로 당시 GM대우차도 마찬가지로 최악
뉴엑스 골드 고급형인데요
주변에 후속 아반떼HD.MD랑 비교시
실내마감재 퇴보한 느낌이에요
선루프빼고 그 당시 차 치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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