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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폐차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차 들인데..
확실히 그레이스나 프레지오보다 크고 묵직해 보이는게
당시 쌍용차의 남자다운 이미지가 합쳐져서 포스가 강했죠.
다만 그레이스, 이스타나가 아슬아슬하게 내려가는 지하주차장을
이스타나 하이루프 모델은 못내려가죠.^^
그레이스 내려가길래 따라가다가 리어스포일러 깨먹을뻔했던 기억이...
이스타나가 넓고 좋앗는데 소음이 컷고 그레이스는 눈길에서 타다 한바퀴 돌앗던 않좋은추억이 잇엇구 프레지오는 별루안타봐서 감흥그닥없고 봉삼이는 힘이 좋드라구요ㅎ
쏠라티는 솔직히 비싸긴해요ㅜㅜ
근데 15인승뿐만 아니라 저희동네엔 98~99년식으로 되보이는 스타렉스랑 12인승 그레이스가 아직도 어린이집차 쓰는거 봣어요ㅜㅜ
보기가 좀 그렇드라구요ㅜㅜ
무쏘602 엔진인데 차가 무쏘 코란도보다 무겁다고 듣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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