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속된말로 아재나이고 어릴적 반공교육
국군장병 위문품(한교실에서 십시일반 하얀색 한자루가득과 편지60통)을 국민핵교때 제출했다
그리고 뿌듯했다
국군장병 아저씨..하면서 개발세발 썼지만 내가낸 과자를 맛있게 드시리라 믿었다
그때..학교건물에는 어마하게 큰글씨로
무찌르자 공산당..이라고 써있었다
사실 그게 뭔지그때는 몰랐다..
걍 공산당은 무찔르고 나쁜거구나 하고 말았지
지금은 학교벽에 써붙일 필요가 없네
쏘샬네트웍에 올리면 지구상에 홍보가 되자너
한국에 젊은후배님덜..
지금은 왜구가 없다고 봐요
일본이란 적이 있고 북한 중국 등 주적 부적이 있지
우리나라에 왜구가 있을리 없어요
우리끼리 분열시키려는 저들에 집요한 획책에 움직이면 안돼요
뭉쳐도 일본 중국에 열세인데
우리끼리 쪼개지면 저들은 참 좋아하지 안을까요
국가에 양당이 견제하면서 민주주의를 진화시키는거지 한쪽을 박살내면서 내분이 일어나면
저 미운 일본은 내계획대착착 가고있다고 좋아할거예요
왜구는 한국을 침략한 일본잡종군인이고
좌파에서 그런프레임으로 내분을 유도하는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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