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임신이후로 성관계를 거의 안했습니다.
연애때는 주 1~2회 하던거...
지금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듭니다..
월 1,2번씩 하긴 하는데... 저의 거기시가 예전같이 않습니다.
임신이전에는 엄청난 파워와 긴 시간을 유지하고 언제나 나의 마음과 같이 컨트롤이 항상 가능 했습니다.
와이프도 와이프도 홍콩에 여러번 보내줬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홍콩은 커녕.. 읍내도 못갑니다...
4,5 분 정도 하면 막 ~나올꺼 같고 쌀꺼 같고....
그리고 나도 모르게 벌써 끝나버렸습니다.
와이프가 벌써?? 라는 말을...ㅠㅠ
처음부터 그랬으면 저도 고민 안하는데.. 예전과 다르게 성능차이가 과하게 차이가 나서...
혹시 뭐가 잘못됐는지..ㅠㅠ
그래서 한번씩 옆에서 옆구리 찌르면 저도 모르게 피하게 됩니다..
정력이 약해진건가요??
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대체 얼마나 와이프가 좋으신겁니까?
산모잡지에서는 오히려 관계가 태아에게 좋다고 하는데..
남자의 성욕이나 정력은 심리적인 문제도 많이 좌우합니다.
임신 5개월이면 관계하기에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도 있죠.
~.~ 웃자는 말이구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성교육은 다른 분들이 해주실꺼라..
전 그냥 노가리 까다ㅈ갑니당..슝
배속에 애기생각해서ㅜ아마도 무의식 속에서 빠른 사정인듯해유
그때는 와이프랑 사랑하기전에
충분히 애무해주세유
그럼 조금은 서로 좋을듯 해유
지굥험상입니다 횽아
새로 찾아...에휴
전복에 5배..
저는 너무 오래해서 나중에는 지루해집니다.
빨리는 고칠 수 있어도 함흥차사는 고치기 힘들다던데,...
일단, 비뇨기과 가셔서 검사받으시고, 상담받으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사실이죠.
더군다나 내 새끼가 함께 있는데
영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마음이
인지상정아닐까요.
애가 보고 듣고 느낄텐데요.
좀 위축되겠죠,.
내 새끼 미리 자주 만난다는 생각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임신부를 위한 체위도 있습니다.
찾아보시고 부부간의 사랑 맘껏 즐기세요.
아이도 그걸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한 것이라서.
참고로 출산전까지 관계를 꾸준히 그리고 즐긴 사람이 그렇지못한 사람보다 훨씬 더 자연분만이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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