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큰횡단보도가있는데 사람들이 많아도 꼭 거기서 신호기다리며 담배피고 건너면서도 피는 사람들이 많네요.
특히 나이있는사람 ㅂㅣ율이 높고 꺼달라고해도 그냥 피는것들이 80%이상입니다. 그럼 당연히 좋은소리 안나오게되더라고요 좀 강하게말하면 덤비고~
제생각에는 그 담배연기가 사람들에게 욕이나 한대때리는것만큼이나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두명에게 끄라고했더니 안끄고 피길래 재차 끄라고해도안꺼서 에이씨 왜 안끄냐고했더니 3살짜리 애안고있는 저한테 40-50대 2명이 멱살잡고 덤비네요
그앞이 이마트라 급한마음에 애라도 맡기려는데 참 그많은 사람들이 애안고 멱살잡힌 이상황에 날도와달라는것도 아니고 애만이라도 잠시 데리고있어주는 사람이없네요
억지로 한아주머니에게 부탁하고나서 상황정리된후에
경찰들오니 그제서야 말하기좋아하는 주위아주머니들 경찰들한테가서 이러쿵저러쿵 아주 신나셨던데. ...
싸움에 끼어들어달라는건아니지만
애정도는 봐줄수있는건아닌지 좀씁쓸하네요
그리고 담배피는 사람들 좀 장소좀가립시다.
어찌 애를데리고있는 사람에게 둘이 덤빌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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