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생일이라서 축하한번 받아보려고 글 써요.
오늘은 제생일 내일은 우리 아내님 생일이에요.
둘다 양력이라 훗날 우리아이들은 엄마아빠 생일 한번에 챙길 수 있지요.
매년 아버지께서 생일때면 빠짐없이 축하문자를 보내주시곤 했는데 이제 아버지를 보내드린 후 첫번째 맞는 생일인지라 아버지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아버지께서 작년 오늘 보내주신 문자를 몇번씩 보며 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오후에 아버지 뵈러 납골당 다녀와야겠어요.
나이를 먹으니 느끼네요.
생일이라는게 내가 축하받는 날이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날이라는것을요.
생일축하합니다~~~♡
생신축하드립니다
태어나서 가장 많은분들께 축하받는 날이네요^^
추천 감사해요~
부끄럽게 베스트에 와있네요~~
생일축하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오늘밤 꿈에서라도 꼭 뵙고싶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저도 댓글의 생활화가 필요한데 자꾸 눈팅하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기술이 부족하여 아들만 둘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아버님이 하늘에서 뿌듯하시겠어요.
반면 저희 아버지는 너무 멋진 분이셨죠.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니애미나 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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