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굴삭기30년정도 했네요
작년 초여름쯤에 우면한계기로 자차를 구입하게 대었읍니다
전액할부에 운영자금 없어서 지인들에게 빌리고 도움받아 시작하고 석달만에 첫수금 했습니다
관급공사 들어와서 일하는거라 수금은 신경안쓸줄알았는데 첫수금부터 밀리기시작하더니 업체에서 계속밀리네요
이번달에도 수금이 안대서 현금써비스에 카드깡까지해서 어찌저찌 막고는 있는데 더이상은 힘들듯하네요
관급공사라서 시청에 민원을 넣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나마 여기일 못하면 다른데는 일이더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입장입니다
있는사람들은 몇푼안대는 금액이지만 제입장에선 한달수금한돈으로 할부에 생활비에 기름값 빌린돈 빠듯하게 생활해나갔는데
이제 더는 힘들것같네요
일단은 살다보면 답이생길거라 믿고 있습니다
지들은 그돈 받아서 딴데
돌려쓰면서.
저러 놈들이 돈을 더번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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