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죄송한 얘기지만 안됩니다. 제가 연기자가 꿈이였던 10대 후반과 20대 중반까지 수 많은 오디션을 보러다녔고 연예계에 종사하는 지인들도 있는데요...시키지마세요.지금 하고 있다면 아이를 위해 빨리 접으시는게...세상 더러운 직업이 연예계예요. 밝은면이 존재한다면 어두운 이면도 있습니다. 제 지인중에 딸아이가 정말 이쁩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지금 사진의 아이보다 이쁩니다. 그래서 아동모델 제의가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지인이 그쪽에 종사하고 있어서요. 남편에게 안되니 아내쪽으로 인스타 쪽지가 올 정도 입니다. 근데 안시킵니다. 끼도 있고 시키면 잘 하는데 남편이 안시킵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집안 능력도 있어야하고 배경도 중요합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솔직히 연예계쪽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모 아니면 도 입니다.중간이란건 없어요.
우리집 며느리로 보내슈.
16살 아들 서식중 입니다.
더구나, 지가 하고싶다고 허영찬소릴할정도라면.....
그냥, 쉽지않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코스입문은시켜주십시오.
인생공부잘돼면, 횡재고 안돼면 진짜 공부.....
이쁜거 보다 재능이죠
그리고 외모는 부모님 외모를 참고해야합니다. 어릴때 남달리 이뻐도 결국 성장하면 엄마나 아빠얼굴 나오더라능
저랑 사돈합시다♡
정말 간절히 원하면 학원에 등록해서 몇달만이라도 시켜보세요..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성장하는거니까요..
연예인? 연기? 노래? 춤?
잘하는건 뭔가요?
얼굴만 이쁘다고 연예인을 하겠다는건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
수지 보다 이쁩니다.
연예인들 정말 끼가 어마어마합니다.
하고싶은것과 끼가 있는것은 다릅니다.
정말 보시기에 끼가 차고 넘처 주체를 못할정도라면 시켜보세요.
근데 이렇게 이뿐애가 많다는거지요. 우리눈엔 띄진 않지만.
경쟁사회라는 거죠
아이돌 오디션 보는거 보세요 이쁘고 실력도 있는데 연습생도 못되고 연습생
되더라도 기회가 없으면 가수도 못하고...이런것과 비슷할 듯
결국은 아이의 의지와 부모님의 노력 & 운(?)이지 않을까 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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