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껍니다.
전 코로나때문은 아니지만
하던일이 안되어서 택배알바를 하고있어요.
배송물량 남는것이나 누락된것을 배달해주는 겁니다.
12시가 가까워진 시간에도 새벽배송을 하겠다고
줄지어서 출발대기중인 택배차량을 보다보니
다들 저렇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제 처지를 비관하던 마음이 반성의 마음으로 바뀝니다.
초보라 그런지 일거리가 없는지 온종일 물류센터에 대기하면서
2만원을 번거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힘내시자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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