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지방에 갔다가 서울로 오는 길에
야간이고 평소에도 속도 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뒷 좌석에 부모님과 큰 아이를 태우고
3차선 에서 80으로 천천히 오고 있었습니다.
스포티지? 산타페? 가 뒤에 바싹 붙이면서 1~2분을 따라오더니
저한테 하이빔.... 3방 쏘고 (이 때 일부러 브레이크 밟았습니다.)
절 추월해가면서 기분 나쁘게 쳐다보네요...
쫓아가서 그 놈 앞에 선 다음에 브레이크 연신 밟아줄라 했는데...
큰 아이 때매 참았습니다...
경부에서 80으로 달리면 안 되나요...?????
교통법규 잘 지키면 위법자들한테 사고 당합니다.
병신인가 -_-
하지만 뒤에서 하이빔 쏘는건 잘못한겁니다
큰 아이 때매.... ㅋㅋㅋ 참았슴돠
교통경찰관이 너무 바빠서 단속할 여력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10km/h로 다니실 때는 조심하세요. 최저속도 위반으로 단속됩니다.
3차선에서 쭉~~~ 갔는데ㅋ
중앙선 -> 1차선 -> 2차선 -> 3차선 -> 갓길 이순서에 3차선 맞으시죠?
달라아빠님은 3차선을 걸치고 주행하신 게 아니고, 3차로로 주행하셨습니다.
물론 위반도 아니고, 안전운행하셨지만, 위법자들이 많은 고속도로 상황에서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운전방법입니다.
맨 우측 차선은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들 있어서...
맨 우측에서 2번째 차선이요.
1차선, 2차선, 3차선, 4차선, 갓길이였지요...
4개 차선 중 3차선으로 갔습니다.
4차선은 들어오고 나가는 차선이 있어서요.
3차선에서 80 으로 가고 있는 데 제 뒤에 바짝 붙이면서 1~2분 따라오더니 하이빔 쏘고
추월하는 걸 쳐다봤어요.
저녁 9시 넘어서 서울요금소에 거의 다왔을 때의 상황입니다.
3차선혼자서 80이면 금마가 ㅄ이고
운전도 못하는새뤼임 ㅋㅋ
외제차나 깡패차한텐 그 ㅈㄹ못하고 그러는넘들임
이해하세요 님이 ^^
1분 2분정도를 뒤에서 똥침 놨으면 비켜달라는 뜻인데 비켜주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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