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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처방전 있어야만 살수 있네요.
눈물이 떨어져서 병원 갔는데 자주봐서 그런지 눈물때문에 오셨냐며 처방전만 발급해 주었네요.
한두번은 고마웠는데 계속 그러니 '병원은 왜온거지?'
라는 생각도 들고.
처방전을 6000원에 파는사람같고 공단에서 또 돈받아 갈테고...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불편해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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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는 돈문제보다는 아무것도 안하고 처방전을 준것이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해서 쉽게 약국에서 구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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