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 구둔역 꽤 이용했었네요
어머니 본가다 보니 어릴적 추억이 많은 곳 이기도 하고...
몇 년 전 역사안에 카페가 생겨 차 한잔했던 곳 이였는데
커피한잔에 입은 즐겁지만, 상업시설이 들어서다 보니까 문화재 보호차 최소한의 시설물을 갖춘다고 해도
사람의 본성이 그렇듯 그 범위가 점차 늘어갈 수 밖에 없죠. 내외부 적으로 옛 역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건 구둔역 간판, 시간표나 가격표 정도? 그 외엔 손이 너무탔어요. 그게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문화재의 성격을 갖춘것 같네요
아이유도 뮤비찍고 관광지 되니까
느닷없이 철도공사에서 무단침입이라고
쫓아내고 참..안타까운곳
그런데 손이 너무 타게 가꾸셔서 그 문화재 성향이 많이 훼손된건 사실입니다.
역사 주차장에 카페나 상업시설을 운영했었더라면 더 없이 좋았을 건데, 역사 내부에 시설을 갖추고 운영하다보니 그 문화재 본질이 훼손될 수 밖에 없죠.
어머니 본가다 보니 어릴적 추억이 많은 곳 이기도 하고...
몇 년 전 역사안에 카페가 생겨 차 한잔했던 곳 이였는데
커피한잔에 입은 즐겁지만, 상업시설이 들어서다 보니까 문화재 보호차 최소한의 시설물을 갖춘다고 해도
사람의 본성이 그렇듯 그 범위가 점차 늘어갈 수 밖에 없죠. 내외부 적으로 옛 역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건 구둔역 간판, 시간표나 가격표 정도? 그 외엔 손이 너무탔어요. 그게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문화재의 성격을 갖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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