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에 인증LED 이슈로 국게가 핫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K9 처음 데려왔을 때, 프레스티지 기본형이지만 할로겐 전구라 놀랐었네요 ㄷㄷ
이 급에 할로겐이라니...
전기형 케구 뒷태
가끔 후기형 뒷태 보는데 멋지던데...
틴팅 때문이 아니라 주차장 벽에 비춰봐도
라이트를 켠건지 안켠건지... 과장하자면요
대형차에 할로겐... 자세도 빠지구요
그래서 인증LED 있다길래 비용이 18만원이였나 해서 업체에서 교체했는데 1400루멘(?) 그런데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같은 업체에 나중에 블박 교체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훨씬 잘 보이죠~ 다들 밝다고 하더라구요" 하시길래 거기다 그냥 그렇던데요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예 했었네요...
인증LED로 교체하면 업체에서 등록해주고 스티커 차량등록증에 붙여줍니다
이상 할로겐에서 인증LED로 교체했지만, 쏘쏘했던 실 경험기였습니다~
빛 파장때문인지 체감상 한 10m까지는 LED가 밝은 느낌인데 빛자체가 멀리가질 못해서 먼거리는 누런 할로겐이 더 잘 보이더라구요
더 잘보일것이라는 생각으로 인증LED를 하시려는 분들은 말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전면선팅을 제거하거나 연한것으로 재시공하시던지, 아니면 상위등급(HID나 LED) 순정부품으로 교환하시고 구조변경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우선 자동차검사 받아보고 수치상 광량을 이전 할로겐과 비교해보고 탈거하던지 할까 싶습니다
중간 브라켓이 너무 꽉끼워져 있어서 탈거하는것도 걱정이라.......
흰색 led 차 굴려보면 밝은거 같은데 딱히 잘 안보이는거 같은 감각이 있죠 ㅎㅎ
사제 led로 순정 led램프의 광량이 절대 안나오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