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하니 더운 여름 놀러간 사진입니다
주차장 지하 2층인데 영하11도라니 ㄷㄷ
LA 살면서 영하인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샌디에고 씨월드입니다
저도 샌디에고는 씨월드 놀러간다고 한번밖에 못가봤네요
여기는 아이가 있으신 국게회원분들께 꼭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LA에서 오전 10시정도 출발해서 점심 12시정도 도착했는데, 수족관 옆에 놀이공원도 갈거 아니면 점심때 도착해서 문 닫을때까지 충분히 다 구경가능하니 나중에 놀러가실분들은 참고하십시오
입장료는 1인당 40불정도
씨월드에서 처음 간곳은
돌고래 쇼
돌고래 쇼 다 보고
바다표범? 물개인가요?
표정이 귀엽군요
그리고 홍학도 봅니다
씨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큰 고래? 쇼도 보러 갑니다
저 앞에 다 유모차입니다
유모차 주차 클라스가 어마어마 하군요 ㄷㄷ
여기 가면 의자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
표시에 따라 쇼 구경하면서 고래가 날리는 물에 옷이 젖을 구간과 피할 구간으로 나누어집니다
크기가 엄청 크네요
점프
물장구치네요 ㄷㄷ
쇼 다보고 펭귄 구경하러 가는데
응?! 펭귄 같은데
더운 캘리포니아의 야외에 있는걸 보고 놀랍니다
남극에 사는 동물 아닌가요 ㄷㄷㄷ
물밖으로 얼굴 쏙 내밀고 있는게 신기해서 귀여워서 찰칵
그럼 물속에는요
씨월드에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쇼입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가 나오더군요
점프
이렇게 씨월드 놀러간 사진 쓱 둘러봤습니다
전여친님과 갔었는데 이 인형 사줬더니 되게 좋아하더군요 ㅋㅋㅋ
가격은 인형 크기에 비해 안비쌉니다
40불정도
아이와 함께 가시면 꼭 사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손에 들고있는 컵은 10몇불정도 했는데, 저 컵 하나사면 안에서 음료 하루종일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국게에서는 국산차
씨월드 주차장에서 찰칵한 제네시스 후라다
다처서 방생못하는 동물들로 하는건 이해하지만
목적자체가 구경과 돈벌이로하는
"동물원"은 이제 좀 그만하자..
울나라는 대부분 없어진걸로 아는데
92년도에 직접 봤더랬죠
샌디에고 씨월드
어느덧 30년이 돼가네요
울나라는 대부분 없어진걸로 아는데
거긴 한겨울에도 영상15도 되는곳 아니였나요?
LA는 영하 갈일이 잘 없죠
다처서 방생못하는 동물들로 하는건 이해하지만
목적자체가 구경과 돈벌이로하는
"동물원"은 이제 좀 그만하자..
그래서 그날 낚시는 개꽝쳤다는 범고래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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