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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페인트업 하는데
좀 도와달래서 쉬는날이기도 하고
알바할겸 아파트 내부 페인트 하는거 잡부로
알바좀 했는데 어떤 아줌마가 고생하신다고 주신
음료수..
개허접아파트에서 주기엔 고가음료수라
혹시나 하고 유통기간 확인하니..
이런 18년까지..
옷차림이 없어보이니 사람이 쉬워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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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다고 주는 마음만이라도 받으시는게...
저열하고 비천한 생각이 우동사리에 끼어있었군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대개 좋은 거 생기면 아껴뒀다 먹든지 귀한 사람 줄려고 꼬불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통기한 같은 거에도 인식이 무디고. 고의로 그런것 같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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